2014. 6. 27. 14:57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새움지기입니다.
지난 2013년 5월 <고구려> 5권의 출간 이후, 많은 분들이 6권 소식을 기다리고 계시는데요.
오늘도 빗발치는 문의전화를 받으면서, 이렇게 많은 독자분들이 김진명 <고구려>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에 놀랍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김진명 작가 동향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김진명 작가는 <고구려> 6권에 앞서 새로운 소설 한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출간 예정인 이 소설, <고구려> 6권의 집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이 중요한 소설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혹시 ‘싸드(THAAD)’를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싸드(THAAD)’는 미국이 적의 미사일을 격추시킬 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고고도 요격 미사일입니다. 원래 미 MD 체계에선 미 본토를 향해 날아오는 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들을 바다 위 이지스함에서 발사되는 SM-3 미사일, 알래스카와 미 서해안에서 발사되는 지상배치 요격미사일(GBI)이 단계적으로 요격하게 돼 있는데요. 이 미사일들이 요격에 실패했을 때 마지막 단계에서 미국 본토를 지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싸드(THAAD)’입니다. 즉, 미국의 최후 방어선인 셈이지요.
현재 미국 측에서는 한국에 ‘싸드(THAAD)’ 구축을 요청한 상태인데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우리 정부는 큰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해결될 간단한 일 같지만 그럴 경우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하겠다는 기세입니다. 중국 또한 한국이 싸드 배치에 동조한다면 중국이라는 친구를 잃을 각오를 하라는 경고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대통령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김진명 작가와 함께 조국의 미래를 좌우할 이 중차대한 고민을 같이 나누어 보지 않으실래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천년의 금서> 등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숨겨진 진실들을 밝혀내는 데 천착한 김진명 작가.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독자 여러분과 같이 생각하는 긴박한 소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소설이지만, 하루빨리 독자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고구려> 6권과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문 링크 : http://blog.naver.com/saeum12/220039161802
[출처] '고구려' 김진명 작가 새로운 소설, 올 여름 출간 카운트다운!|작성자 새움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