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내일 (14.01.13~16)
1 처음 만난 기욤 뮈소는... 정말 '판타지' 그 자체였다. 비현실적인 요소로...이렇게 예쁜 어른들의 동화를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했었다.난 개인적으로 독서는 제1 요소가 바로 '재미'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때론 '조금은 어려운' 혹은 '어려운' 책들을 읽기도 하지만... 지치고 힘들 때 그저아무 생각없이 푹 빠져들 소설이 필요할 때가 많다. 기욤 뮈소는 내게 그런 휴식을 주는 작가이다. 예전 인터파크 도서에서 이벤트를 자동으로 응모하게 됐는데...기욤뮈소 전작세트에 당첨되서... 갑작스레 택배로 왔었다.자동으로 응모된거라... 응모한줄도 몰랐는데. 떡하니 8권짜리 세트가 배달이 와서당황했던 기억.^^;그 이후 신작이 나오면 늘 한달 내에 사서 읽는다. 이번 신작 '내일'도 그렇게 읽기 ..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