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파이브 데이즈 (14.01.07~12)
1 처음 더글라스 케네디를 만난건 국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 '빅 픽쳐'였다.무료한듯 시작한 이야기는... 독자를 푹 빠지게끔 만들었고, 바로 직전에 읽었던기욤 뮈소와는 다르게 비현실적 요소가 등장치 않으면서도 무언가 판타지적냄새를 풍겼기 때문. 그렇게 더글라스의 작품들을 순서대로 하나씩 읽어나갔고, 놀라웠던건작가는 매 작품마다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 번역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매번 다른 소재와 전개방식, 느낌 등은 더글라스에 열광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그리고 새로 나온 '파이브 데이즈' 역시... 줄거리나 다른 정보 검색없이'망설임 없이' 구매를 하고 읽기 시작한다. 2 [14.01.07 / p7~52] 만나는 책마다... 이러기냐... 일부러 선택한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작. 매일 '죽음'을 미..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