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그랑데 블랙 개봉 & 사용기
기존의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구입하고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그전의 크레마 카르타는 너무 유용하게 썼었기에 새 기기에 대한 관심은 늘 있었어요. 카르타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화면 크기였는데요. 0.8인치 늘어난 그랑데 소식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죠.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결제를 했습니다. 지난 카르타 플러스 때에는 혹시나 싶어서 정품 케이스와 리모컨을 샀었는데요. 안 쓴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기기만 결제했어요^^; 새 기기 박스 개봉은 늘 설레는 일입니다. ㅎㅎ 비슷한 박스 디자인과 비슷한 기기의 모습에 크게 감흥은 없네요. 기기 자체는 만듦새가 아주 좋습니다. 이전 기기들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인지 버튼이 딱 두 개 있어서 깔끔한 모습입니다. 상단은 전원 버튼, 측면 우측 아래 버튼은 메뉴..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