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의 단점을 보완한! 미락(위드웰) 진공 쌀통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처음 위드웰 진공 쌀통 설명을 듣고... 굉장히 호감을 표했었습니다. 쌀 보관에 있어 벌레도 그렇고 수분이 날아가는 것도... 늘 걱정이었으니까요. 오랜 시간 햅쌀 맛을 유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했었는데... 그걸 가능하게 해준 제품이 바로 1세대 위드웰 진공쌀통(https://blog.naver.com/yeo457/222368025019)이었습니다. 1세대의 단점을 보완해서 2세대가 나왔습니다. 미락 진공 쌀통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1세대와 포장부터 제품까지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디자인 면으로 봐도 많이 유사한 편이에요. 기능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제가 느꼈던 1세대의 단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내부가 보이는 투명란이 너무 큽니다. 혹여 햇빛을 받아 영향을 주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죠. 두 번째는 잠금 방식이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사용 후 제품을 닫은 후 별도의 잠금이 필요했죠. 2세대는 이 두 가지 단점을 포함해 몇 가지 더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입니다.

 

 

 

 

제조사의 제품 설명처럼 1세대와 2세대는 꽤 많은 차이를 가집니다. 설명을 쭉 보다 보면... 1세대 제품을 사용하는 건 역시 위험한 건가 싶더라고요^^; 늘 모든 전자기기를 보면 2세대 이후를 사라고 많이 권하시는데요. 진공 쌀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ㅠㅠ...

 

제가 불편해했던 단점들은 당연히 개선되었고... 그 외에도 기능적으로 더 좋아진 진공 쌀통입니다. 기존의 1세대 제품도 사실 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굳이 무리해서 교체할 이유는 없죠. 하지만 새로 장만하려 하신다면... 당연히 2세대 제품을 추천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해 온 글 검토 없이 마무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