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별에서 온 그대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이 문구가 난 지독하게도 싫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못보는건 괜찮지만, 다음주나 되어야 다음 회차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짜증과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난 되도록 종영이 되면 드라마를 보는 편.^^; 여기에도 기준이 있다. 기본적으로 16부작, 20부작, 24부작까지는 종영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고, 50부작 이상의 대작의 경우에는 본방을 따라간다. 50부작 이상의 경우, 몰아서 본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고,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보고 싶지 않아도... 스치듯 기사 헤드라인을 보게 되면 전지현의 연기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전지현이 연기를 잘했다고?'. 이게 내가 한 첫번째 반응이었다. ..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