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꽃(2)
-
[Book] 불의 꽃 (14.02.14~18)
1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된 녀석. '불의 꽃'.이전작품 '채홍'에 이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의 처벌을 받은 조선 여성 3부작 중 두번째라고 한다. 역사소설에 더욱 흥미를갖고 있는 나로서는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 구매기 - 2014/02/14 - [Daily Life] - 동원서적 나들이 관련글 - 2014/02/15 - [Book Story] - [Book] 채홍 (12.02) 2 (스포 포함) [14.02.14 / p11~86]시작은 마지막 장면을. 거기서부터 돌아보는 기억. 우연찮게 시선은 고려말을 비추고, 이성계와 최영을 젊은 장군, 늙은 장군이라 칭하는 작가. / 간통이라 했지만... 치정을 다룰거라 생각진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아이들의 동화로 시작할 줄은 몰랐다. 내용은 다르지..
2014.02.18 -
동원서적 나들이
구리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신간소식에 서점을 들렀다.구리에서 가장 크다는 '동원서적'.내가 중고교시절때부터 봐왔으니까... 최소 15~20년 가까이 된서점. 맞는지는 모르겠다^^; 믿음사에서 '소설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프로젝트를진행 중이다. 조선의 장면장면마다... 소설로서 그 시리즈물을내겠다는 의도. 내가 너무도 바랬던, 희망했던 시리즈물이기에.소식을 듣고...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 첫걸음이.김탁환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소리에. 또 다시 환호를!소설 '압록강'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기대감을 한껏고조시켰다. 시작은 당연히 고려말, 조선건국. 그 중심에 있는정도전이 그 대상이다. '혁명, 광활한 인간 정도전' 총 2권 세트. 혁명, 광활한 인간 정도전 세트 (전2권)국내도서저자 : 김탁환..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