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혈류 (14.05.30~06.03)
1 생소한 이름의 작가. 현직 마취과 전문의가 쓴 소설이라는 광고문구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또한 그 내용이 너무도 궁금하게 만들어서... 사야지! 사야지! 읽어봐야지... 생각하던 작품이었다. 그러다 ‘청패’ 활동 중 서평 미션이 있었는데... 해당 도서를 소장 중이면 신간을 보내줬다. 그렇게 받은 책 두권 중, 우연히도 ‘혈류’가 포함되어 있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두배 반가움을 간직하며 시작한다. 2 [14.05.30 / p5~102]오오. 프롤로그. 시작이 매우 신선하다. 혈액을 통해 기억을 전할 수 있다는 발상. / 헐... 궁금증을 자아냈던 ‘12조 8항’의 내용이 내게는 완벽하게 충격적이다. / 전개되는 이야기. 1년 후 진행 당시의 사실들을 토론회 식으로 보여주고... 다시금 진행 당시..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