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과 평범함. 그 마지막 선택, 삼성 올웨이즈9 13인치(NT930XBE-K717A)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스마트폰,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PC 또한 혁신이라고 부를 만큼 변화를 기대하긴 힘든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즘 각 제조사는 특징을 담아내려 하고 있어요. 가장 많이들 만드는 게 분리형입니다. 랩탑과 태블릿용으로 각각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거죠.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나 ios 태블릿만 사용했기 때문에 그다지 유용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런 형태를 좋아하더라고요. 그 외에는 힌지가 360도를 지원해서 반대로 접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전 그런 변화들이 필요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올라가는 가격은 부담스러웠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 빨리 선택했는지도 모릅니다. 지난 노트북 선택 고민의 결과는 바로 삼성 올웨이즈9 13인치 실버 모델(NT930XBE-K717A)입니다. 인텔..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