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4)
-
자연기화식 44m²(13평) 가습 공간의 대용량 가습기. 토리 CF-6218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또 가습기입니다. ㅎㅎ 현재 사무실에서는 위 사진의 가습기를 사용 중이에요. 온도습도계를 통해 측정을 해보니... 30%를 겨우 넘기더라고요. 냉난방기를 돌리다 보니 더욱 건조해지는 겨울철입니다. 고민을 하다 추가로 가습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초음파식이 더 저렴하긴 한데요. 사무실 특성상 물이 맺히는 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자연기화식으로 알아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성비 토리 가습기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CF-6218 모델이며, 네이버 검색가 106,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아. 가성비만을 고려하다 잘못산 건 아닌가 싶었어요. 그만큼 포장 퀄리티가 허접합니다. 구성은 제..
2019.12.12 -
무드 안개 가습기. 오아 안개가습기 1000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제 지난 리뷰들을 살펴보면... 가습기가 유독 많았습니다. 이유인즉슨 개인적으로 기관지가 약하다 보니 습도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가습기에 집착을 하고 있어요. 사실 이번에는 사무실 제 자리에 쓰려고 구입한 기기인데요. 결과적으로 부모님에게 헌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오아 안개가습기 1000 모델입니다. 오픈마켓에서 49,800원에 구입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오! 박스 예쁩니다. 누런 속 상자를 흰 커버로 포장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포장입니다. 구성 또한 심플한데요. 본 제품과 설명서가 전부에요. 충전기와 리모컨도 본 제품 안에 넣어서 포장했더라고요. 이런 심플함 다시 한번 좋습니다...
2019.11.11 -
LG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 HW500DAS 개봉 & 사용기 (리뷰/후기)
작년에 구입했던 삼성 가습기는 딱 1년 만에 못쓸 정도가 되었습니다. 1차적인 책임은 관리를 잘 못한 제게 있어요. 1주일마다 청소를 하긴 했는데 어설프게 했고, 한 달에 한 번 해야 했던 청소를 빼먹기 일쑤였거든요. 2차적인 책임은 단종이 되면서 부속품을 구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내부 부품만 새로 구할 수 있었다면 더 쓸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까웠어요. 어찌 됐든 이유를 뒤로하고 건조한 피부 덕분에 필수가 돼버린 가습기. 재구매 고민을 합니다. 이번에는 주변의 추천을 받아 LG 퓨리케어 제품을 선택합니다. 2015년 11월 출시 제품, HW500DAS 모델입니다. 제품 자체 사이즈는 제법 큽니다. 포장박스도 당연히 크죠? ㅎㅎ 작년 삼성 가습기를 구매하면서 경험했기 때문에 놀라지 않았어요..
2018.10.17 -
자연식 기화식 가습기 추천. 삼성 SHU-F40
겨울철 가습기는 필수이다. 나 또한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사는 편인데... 그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습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전에 사용하던 것은 저가의 초저음파 방식의 가습기였다. 그러다 작년부터 이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유인즉슨 초저음파에 있었다.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되려 단점이 된 케이스인데, 아주 작게 삐~ 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잠을 못 잘 정도였다. 결국 올해 겨울이 시작되기 전 새롭게 가습기를 알아봤고, 여러 모델을 비교하다 삼성 SHU-F40BN 모델을 구입하게 됐다. SHU-F40이 모델명이며, 뒤에는 색상을 나타낸다. 화이트 톤에 터치 부분만 색이 다르다. 블랙이 품절이라 브라운 모델을 선택했다. 크다! 크다! 크다는 리뷰가 ..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