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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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14.03.20~25)
1 한 작가를 알게 된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물론... 그 작가의 작품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의미를 준다면 말이다...^^; 정말이지 우연치 않게 알게 된 작가. 김별아. 내가 읽게 된 첫 작품. 채홍. 그리고 작가명을 되짚어보게 해준 불의꽃. 그후 읽게 된 책들. 구입한 김별아 작가의 책들, 그 마지막 산행 에세이. 김별아 작가의 다른 작품 2014/03/24 - [Book Story] - [Book] 가미가제 독고다이 (14.03.17~20) 2014/03/18 - [Book Story] - [Book] 미실 (14.03.12~17) 2014/03/11 - [Book Story] - [Book] 영영 이별 영이별 (14.03.10~11) 2014/02/18 - [Book Story] - ..
2014.03.26 -
[Book] 가미가제 독고다이 (14.03.17~20)
1 제목만으로는 가장 흥미를 끌었던 작품. 홀로 배송이 늦어졌는데... 인터파크에서 전화가 왔다. 책에 흠집이 있는데 괜찮겠냐는 것이다. 당연히 괜찮다고는 했지만... 은근히 쓰이는 신경. 도착하자마자 흠집을 찾아보는데... 결국 둔한 나는 찾지 못했다^^; 제목 속의 호기심을 안고 시작해본다. 김별아 작가의 다른 작품들 2014/03/18 - [Book Story] - [Book] 미실 (14.03.12~17) 2014/03/11 - [Book Story] - [Book] 영영 이별 영이별 (14.03.10~11) 2014/02/18 - [Book Story] - [Book] 불의 꽃 (14.02.14~18) 2014/02/15 - [Book Story] - [Book] 채홍 (12.02) 2 [14...
2014.03.24 -
[Book] 미실 (14.03.12~17)
1 내가 읽는 네번째 김별아 작가의 작품. 드라마 '선덕여왕'의 원작이라기에. 더욱이 관심이 가고, 궁금한 작품. 다만, 읽기도 전에 아쉬웠던 것은... 원작을 먼저 만나지 못하고, 드라마를 먼저 봤다는 점이었다. 책을 먼저 만났다면... 그 인물 인물에 대해 내 머릿속에서만 인물들을 상상할 수 있었을 것인데. 책을 읽어가면서 드라마 속 배우들을 떠올리는 것. 내겐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김별아 작가의 작품들 2014/03/11 - [Book Story] - [Book] 영영 이별 영이별 (14.03.10~11) 2014/02/18 - [Book Story] - [Book] 불의 꽃 (14.02.14~18) 2014/02/15 - [Book Story] - [Book] 채홍 (12.02) 2 [..
2014.03.18 -
[Book] 영영 이별 영이별 (14.03.10~11)
1 '불의 꽃'이 준 여파는 매우 컸다. 역사의 뒤안길. 그 구석을 후벼파고 들어가... 고름이 나는 아픈 상황을 예쁜 포장지로 감쌌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그 속을 흔들기도 한다. '불의 꽃'이 내가 읽은 첫 김별아 작가의 작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전에 전자책으로 '채홍'을 읽었었다. '채홍' 또한... 신선한 충격을 줬던 작품. 그래서 이 작가의 모든 작품이 궁금해졌다. 우선은 '불의 꽃' 맨 뒷면에 나와있는... 해냄 출판사 작품들만 주문을 했다. 그중 처음 읽기 시작하는 '영영 이별 영이별'. [김별아 작가의 작품들] 2014/02/15 - [Book Story] - [Book] 채홍 (12.02) 2014/02/18 - [Book Story] - [Book] 불의 꽃 (14.02.1..
2014.03.11 -
[Book] 불의 꽃 (14.02.14~18)
1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된 녀석. '불의 꽃'.이전작품 '채홍'에 이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의 처벌을 받은 조선 여성 3부작 중 두번째라고 한다. 역사소설에 더욱 흥미를갖고 있는 나로서는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 구매기 - 2014/02/14 - [Daily Life] - 동원서적 나들이 관련글 - 2014/02/15 - [Book Story] - [Book] 채홍 (12.02) 2 (스포 포함) [14.02.14 / p11~86]시작은 마지막 장면을. 거기서부터 돌아보는 기억. 우연찮게 시선은 고려말을 비추고, 이성계와 최영을 젊은 장군, 늙은 장군이라 칭하는 작가. / 간통이라 했지만... 치정을 다룰거라 생각진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아이들의 동화로 시작할 줄은 몰랐다. 내용은 다르지..
2014.02.18 -
[Book] 채홍 (12.02)
어느덧 재작년. 2012년도 이달에 읽었던 책.당시 전자책을 주구장창 읽던 시기라. 종이책을 소장하고있진 않다. 단순히... 읽을거리를 찾아, 인터파크 도서추천란을 보고 구매했던 기억. 지금 읽고 있는 '불의 꽃'. 시작이 너무도 좋아... 이 작가누구지?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 신인인가... 하기에는그 필력이 좋아 찾아보니.드라마 선덕여왕의 원작, '미실'의 저자였다.그리고 이 '채홍'의 저자. 난 이미 김별아 작가의 책을 읽었었다는 사실.^^; 머쓱해짐.찾아보다 당시에 작성한 독서일지가 있어 옮겨본다. 채홍저자김별아 지음출판사해냄출판사 | 2011-12-0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사랑이 죄가 된 시대, 사랑으로 죽다! 베스트셀러[미실]의 작가...글쓴이 평점 채홍 (양장)김별아상세보기 “······그..
2014.02.15 -
동원서적 나들이
구리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신간소식에 서점을 들렀다.구리에서 가장 크다는 '동원서적'.내가 중고교시절때부터 봐왔으니까... 최소 15~20년 가까이 된서점. 맞는지는 모르겠다^^; 믿음사에서 '소설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프로젝트를진행 중이다. 조선의 장면장면마다... 소설로서 그 시리즈물을내겠다는 의도. 내가 너무도 바랬던, 희망했던 시리즈물이기에.소식을 듣고...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 첫걸음이.김탁환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소리에. 또 다시 환호를!소설 '압록강'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기대감을 한껏고조시켰다. 시작은 당연히 고려말, 조선건국. 그 중심에 있는정도전이 그 대상이다. '혁명, 광활한 인간 정도전' 총 2권 세트. 혁명, 광활한 인간 정도전 세트 (전2권)국내도서저자 : 김탁환..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