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고구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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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김진명 추천, 장현도 작가를 소개합니다!
“금융이라는 것에 판타지 따위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화려하고 멋진 모습만 있지 않다는 말이다. 수수료를 위해 매진하는 브로커든, 하루하루의 수익률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매니저든, 세상의 진리는 역시나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로지 극상위의 1%가 나머지 99% 위에서 군림할 뿐이라는 진리 말이다. 나는 그런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발버둥 치는 우리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 작가의 말 中) 탄탄한 구성, 짜임새 있는 전개, 치밀한 심리 묘사, 세계 여러 나라를 넘나드는 스케일......김진명 작가가 강력 추천하는 젊은 작가, 장현도 추천의 글 : “당신은 홀린 듯, 미친 듯 이 책을 읽게 될 것이다”세상을 움직이는 거대 자본과, 헐값이 되어버린 개인정보들이 교묘히 손을 잡..
2014.07.12 -
[10주차] 김진명 작가 애플 앱스토어, 작가 단독 앱 출시!
[김진명 작가앱] 역시 김진명이다! 국내 최초, 작가 단독 앱 출시! 아이튠즈 김진명 앱으로 바로가기 ==>> 김진명 베스트컬렉션 앱북이 출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김진명 작가의 , , , , , , , , , , 을iPad/iPhone 속'내 서재'에!! 김진명 작가 소개, 출판저널 인터뷰 뿐만 아니라 미천왕편 출간 인터뷰를 앱 속에서 확인하세요:) 김진명 작가앱 출시 기념앱 내 구매시 도망자 을불 편 40% 특별 할인 중! 본문 링크 : http://blog.naver.com/saeum12/199577008 [출처] [김진명 작가앱] 역시 김진명이다! 국내 최초, 작가 단독 앱 출시!|작성자 새움출판사
2014.07.03 -
[9주차] 2014년 06월 2주 베스터 셀러
안녕하세요 새움지기입니다. 이번 주는 조금 늦게 찾아왔네요~ 바~로 교보문고 6월 2주차 소설 베스트셀러 동향을 알아봅니다. 급하진 않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한강물처럼,지난 주 출간, 순위권에 진입했던 한강의 가 13위에 안착했네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버나요?지난 달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 소설 이 나왔지만,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가 떡하니 자리잡았네요. 국내소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조정래 작가의 . 조조 모예스, 요나스 요나손, 히가시노 게이고에 파스칼 메르시어까지 쟁쟁한 외국작가들에 밀려 5위에 그쳤습니다. 한국작가 콧대 좀 세워주세요!! 교보문고 2014년 06월 3주 베스트 셀러순위도서명저자명출판사명소설1미 비포 유(Me Before You)조조 모예스살림2창문 넘어 도망친 1..
2014.06.27 -
[신작] 김진명 작가의 새 작품.
안녕하세요. 새움지기입니다. 지난 2013년 5월 5권의 출간 이후, 많은 분들이 6권 소식을 기다리고 계시는데요. 오늘도 빗발치는 문의전화를 받으면서, 이렇게 많은 독자분들이 김진명 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에 놀랍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김진명 작가 동향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김진명 작가는 6권에 앞서 새로운 소설 한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출간 예정인 이 소설, 6권의 집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이 중요한 소설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혹시 ‘싸드(THAAD)’를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자면 ‘싸드(THAAD)’는 미국이 적의 미사일을 격추시킬 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고고도 요격 미사일입니다. 원래 미 ..
2014.06.27 -
[8주차][영상- 삼성컨스피러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261회
2013년 1월 2일 채널A 박종진의 쾌도 난마 261회 [삼성컨스피러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삼성노리는 외국세력의 음모를 소설로 담았다" "실제 박정희 비자금 있지만 행방 묘연해"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에서 주목할 점은, 하나는, 법률전쟁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다음은, 삼성과 애플 중 누가 더 강자인가 하는 것, 그리고 누가 최고의 기술을 개발하는 가-이다" [출처] [영상- 삼성컨스피러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261회|작성자 새움출판사 원본링크 : http://blog.naver.com/saeum12/193710044
2014.06.21 -
[7주차] 진실 앞에 눈 감은 일본의 비열함 폭로
내일신문 2014년 3월 18일자 리포터의 책 - 신 황태자비 납치사건 “우리는 새 역사교과서가 모두의 축복 속에 화려하게 등장하기를 바랐소. 그렇게 확신했고 우리의 계획대로 전국초중고 교사들의 지지를 얻었고, 이 교과서의 등장을 알리기 위해 니시오 회장이 쓴 ‘국민의 역사’가 백만 부 넘게 팔린 상황이었소. 일본의 영광은 그렇게 되살아나고 있었소.” 다나카는 놀라지 않은 수 없었다. 검인정 교과서 하나를 만들고 통과시키는데 이렇게 엄청난 세력이 깊이 관여하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이것은 단순한 교과서가 아니오. ‘자학의 역사’를 버리고 ‘자긍의 역사’를 되찾기 위해 일본을 움직이는 거인들의 힘을 합친 오십육 년만의 성과란 말이오.”마치무라는 말을 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지도..
2014.06.14 -
[소개] 김진명 작가에게 음모론이란...?
음모론(陰謀論, 영어: conspiracy theory)이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 배후에 거대한 권력조직이나 비밀스런 단체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듣기 힘든 격동기나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러한 음모론들이 많이 유포되는 경향이 있다.음모론의 특징대부분의 음모론은 사회의 위기 상황이나 인간의 한계 상황, 혼란 때 많이 유포되며, 상상력에 의존한 음모론은, 일반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사건을 주관적으로 이해하려 하거나 또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난무할 때,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간과되었던 부분이 해당 대상과 관련점이나 유사점이 엿보일 때비판심리학자 이철우는 음모론의 심리를 ‘긍정적 피드백’ 현상이라고 말한다. ‘긍정적 피드백’이란..
2014.06.08 -
[6주차] 김진명,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4월 24일, 롯데백화점 가산 하이힐 점에서는 '지구인으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김진명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yes24와 함께 진행했는데요. 채널 예스 (http://ch.yes24.com/Article/View/25135) 문화 뉴스를 통해서도 소식이 전해졌네요. :) 아래에 옮겨봅니다. 김진명,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때-『신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작가 강연회 지난 4월 24일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라는 제목으로 김진명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 존재의 가치와 인생에 목적에 대한 심도 깊은 사유에 잠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소설가 김진명. 600만 부 넘게 판매되며 소설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무후무의 화제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로 출판계..
2014.06.08 -
[5주차] 일본은 왜 국호 '한국'을 없애버렸나
국호 대한민국의 기원과 유래를 추적한 베스트셀러 소설 는 한 작가의 '상식적 의문'에서 출발했다. 그러니까 벌써 5~6년 전의 일이다. 의 작가 김진명은 어느 날 문득 속으로 이런 질문을 던져 봤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국호(國號)인 대한민국(大韓民國)에 들어 있는 한(韓)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상식적 의문에서 제기된 작가의 자문(自問)은 작품 속에서도 그대로 구현된 바 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고대사 전공 역사학자 박기일 교수의 다음과 같은 자성(自省)으로 이어진 것이다. "명색이 역사학자이자 국사편찬위원이고 대학에서 선생질을 하고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이 왜 대한민국인지, 한국인이 왜 한국인인지, 한반도가 왜 한반도인지, 도대체 그 한(韓)이라는 글자가 어디서 왔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게 ..
2014.05.31 -
[4주차] 김진명 작가 약력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입시 공부는 제쳐두고 철학, 역사 분야의 책을 읽었다. 대학 입학 후 사람이 쓴 것이라면 모두 읽으리라 작심하고 도서관에서 치열한 독서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며 세상과 사회에 대한 시각을 넓혔다. 문학이나 습작과는 거리가 먼 삶이었지만, 이처럼 무서운 독서가 결국은 그를 작가의 길로 이끌었다. 1993년,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했다.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핵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 박정희 대통령과 천재 핵물리학자의 만남과 의문의 죽음을 흥미진진하게 밝혀낸 이 소설은 출판 역사상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국민 소설’이라 불렸다. 데뷔작이 베스트셀러가 된 데 이..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