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누가 꽃들의 입을 틀어막는가 (14.01.13~19)
1 현재 소속되 있는 독서모임에서 매달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생각을 나누고 있다.지난해 12월. 선정도서였던 할레드 호세이니의 '천 개의 찬란한 태양'가슴에 답답함이 밀려와... 중간쯤 읽다... 더 읽지 못하고 포기했던 기억. 그리고 2014년 첫 선정도서. 데이비드 뱃스톤의 '누가 꽃들의 입을 틀어막는가''천 개의 찬란한 태양'과 그 맥락이 비슷하여... 읽기가 두려웠다.눈앞의 참담함을.... 눈을 감아 외면하고픈 마음. 하지만 우선은 시작해 보기로...^^; 2(스포 포함) [14.01.13 / p7~27] 절대로 사라지지는 않을... 악. 악의 주요 수입원은 책에서도 소개되는 노예, 마약, 무기류 등이다. 이러한 악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늘 넘치는 수요 때문이다. 대부분의 수요자들은 보통..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