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키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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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투(Key2) 블랙 사용기(하) (리뷰/후기) (스압주의)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환경과 주관에 의합니다. 또한 사용에 있어 모든 내용을 담고 싶었습니다만, 그렇지 못합니다. 사용 기준에서 중요하다 여기는 부분과 이슈가 됐던 부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용기(하)는 개봉 & 사용기(상)의 내용과 이미지가 일부 중복됩니다. http://unmin.tistory.com/235 누군가에게 키투가 처음 만나는 블랙베리라면...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흔한 방수 방진, 무선 충전, 교통카드 등. 요즘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대부분 갖추고 있는 점들이 키투에는 없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안 되면... 실망과 더불어 놀라움이 생기겠죠. 하지만 기존에 비비를 썼던 분들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공포의 모래시계를 경험한 사람이 큐텐에 열광했듯...
2018.08.07 -
블랙베리 키투(Key2) 블랙 개봉 & 사용기(상)
TCL이 블랙베리를 인수하고 처음 나온 제품이 키원이었는데요. QC 논란, 그중 액정 분리 현상이 있었어요, 국내 구입 유저들에게서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저 또한 그 사실을 인지하고도 키원 실버를 구매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TCL은 해당 문제를 빠르게 인정하고 교환과 동시에 공정 개선을 했습니다. QC 논란 외 제품 자체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았습니다.(물론 이는 블랙베리 마니아 입장입니다^^;) 이후 블랙에디션도 내놓으면서... 시장 반응이 제법 괜찮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1년여 만에 두 번째 물리 키보드 제품인 키투를 출시했습니다. 처음에는 구입 의사가 크지 않았습니다. 사더라도 정발판 출시 후 구매대행 가격을 보고 직구와 구매대행 중 선택하려 했어요. 국내판 구입을 꺼렸던 건 두..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