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이유로 통화 녹음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결국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13 프로를 처분하고 부득이하게 안드로이드를 구입하게 됐어요. 여러 제품 중에서 고민을 하다... 실물을 보고 갤럭시폴드4를 선택했습니다. 동시에 워치도 같이 구매했어요. 간단한 개봉과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삼성디지털프라자만 세 차례 방문을 했어요. 실물을 보고 평소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도 구동을 해봤습니다. 폴드가 너무 끌렸지만 아무래도 불편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도!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폴드를 선택했는데요. 사실 개봉하면서 그 걱정이 더 커졌었습니다. 무게와 접고 펴서 쓴다는 점이 걱..

많이 샀다가 팔았던 품목 중 하나가 바로 헤드폰입니다. 개인적이지만 그만큼 사용 용도가 제한적이었는데요. 제 경우에는 노이즈캔슬링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보스 제품도 사용을 했었지만... 단연 노이즈캔슬링 성능은 소니가 최고입니다. 소니 WH-1000XM4 제품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개인적이지만 소니의 제품 포장과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구성은 정품 보증서 설명서 외 전용 파우치 속에 제품과 케이블 유선 연결용 잭과 비행기용 잭(?)입니다. 이전 세대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디자인이에요. 제품군 특성상 디자인을 확 바꾸기 어렵긴 합니다. ㅎㅎ 실제 사용을 하면서 가장 좋아진 점은 역시 ..

맥세이프는 정말 편리합니다. 차량용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맥세이프 거치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탈부착뿐만 아니라 부착력도 좋아서 안정감이 있어요. 유선보다는 느리지만 무선 치고도 굉장히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해요. 그래서 찾게 된 보조배터리입니다. 애플 정품의 경우 고가인데다 배터리 용량이 너무 작아서 구입을 포기했었는데요. 아사모에서 광고를 보고 구입하게 됐습니다. 베루스 맥세이프 호환 보조배터리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포장이나 외관은 평범합니다. 4만 원대 가격임을 감안하면 이해는 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거치를 할 수 있는 케이스가 제공됩니다. 구성은 간단해요. 제품과 거치 케..

농담으로 "이걸 이 가격에 판다고?"라고 부르는 다이슨 제품입니다. 상대적으로 고가로 책정되어 있죠. 하지만 한 번 다이슨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 벗어나지 못한다고도 합니다.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제품은 아니고요. 여자친구가 구입해서 사용한 제품입니다. 실사용 후 만족도가 높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상대적으로 고가인 만큼 포장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처음 다이슨 제품을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 제품의 구성은 본체와 충전기, 충전 거치대, 파우치입니다. 이 제품은 오직 스트레이트를 위한 제품이에요. 여..

20대 초반 어느 바에서 들었던 LP 음악을 잊지 못합니다. 그 감성을 가슴에 안은 채. 편리함만을 추구해왔죠. MP3와 요즘의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그 감성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입문용 턴테이블을 알게 됐습니다. 블루투스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바로 구매하게 됐네요. 소니 블루투스 턴테이블 PS-LX310BT 모델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상당히 기대를 하고 구매를 했어요. 제품 첫인상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문용인데다가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인데요. 만듦새나 퀄리티가 좋아 보였습니다. 처음 판을 제품과 연결해야 하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 당황했었어요. 판 ..

스마트폰과 랩탑 등에 대부분 팝스킨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그중 그래피커 데블몽키 디자인을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플레이스테이션에도 제작을 해서 부착을 해봤습니다. 지난 3월 주문 제작을 했고 부착을 했었네요. 조금 많이 늦게 후기를 남기게 됐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난이도가 높다는 얘기를 들어서 긴장을 했었어요. 우선 부착 면별로 커팅을 먼저 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팝스킨 유튜브 부착 영상을 보면서 순서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팝스킨 공식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xoJ95HavzXo ) 생각보다 부착이 어렵진 않았어요. 완벽주의가 아니라서 그랬을까요? ㅎㅎ ..

실제 작업한 지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작년 겨울에 작업을 한 내용입니다. 최초에는 아우디 차량에 들어가는 깜빡이를 넣고 싶었는데요. 단종으로 인해... 구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불법적인 요소의 튜닝을 하지 않으려다 보니... 발광 아이라인 등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선택한 튜니드 아이라인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원래는 택배로 받은 후 직접 부착을 하려 했습니다. 착오로 인해 발송이 되지 않았고... 여러 타이밍이 맞아서 직접 튜니드에서 부착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부착하시는 걸 보니... 혼자 하려 했으면 쉽지 않았겠다 싶었어요 ㅎㅎ 어떤 기능적인 면도 없이... 오직 외관 튜닝이라고..

중고로 구입한 스파크에 매립되어 있던 사제 네비게이션은 아무런 쓸모가 없었습니다. 결국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였죠. 순정 인포가 부러웠지만... 이후 장착을 위해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제품이에요. 안드로이드 올인원 네비게이션 제품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국내에도 안드로이드 올인원 제품은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착비용까지 합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해외 직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죠. 그럴 경우 비용은 절반까지도 떨어지게 됩니다. 전 제품만 따로 구입을 해서 장착점에서 장착을 했습니다. 동호회에서 장착을 했었던..

지난 벨로스터 터보 시트 이식( https://blog.naver.com/yeo457/222389411056 )후 시트 크기가 커져서 기존에 사용하던 콘솔박스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시트 작업 전에 미리 소형의 콘솔을 구매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시트 틈 사이로 넣어서 고정하는 제품입니다. 콘솔 크기는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의 절반 정도예요. 그런데! 운전석 시트는 틈이 거의 없습니다. 넣어보려 했는데 아예 안되더라고요. 결국 조수석 순정 시트 틈으로 넣었습니다. 또 그쪽은 틈이 넓어서 제공되는 판을 붙여서 꽉 끼우게 했어요.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장착 후 사용을 하는..

원가절감. 스파크에 많이 들어가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또 신차와 중고차 모두 가격이 착하지 않아요. 아쉽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죠. 그래서 생기는 불편한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거나 튜닝을 해야 해요. 시트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순정 시트의 경우 너무 딱딱하고 불편합니다. 허리와 무릎 통증을 동반하죠. 그래서 고민하다 선택했습니다. 벨로스터 터보 시트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순정 시트로 운전 시 정확히 30분 정도면 허리에 신호가 왔습니다. 그래서 참 오랜 시간 고민을 했어요. 리무진 시트커버, 리무진 시트, 벨로스터 시트 사이에서 갈팡질팡했습니다. 모두 앉아보고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