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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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크다는 것. 그것의 의미!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초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필요해서 사는 것. 그리고 사고 나니 필요해지는 것. 어느 것이 먼저일까요? ㅎㅎ 네 인정합니다. 이번에는 사고 났더니 필요성이 생겼어요. 조금은 즉흥적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에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사실 전 아이패드 12.9인치 1세대 모델을 사용했었습니다. 당시 베젤을 포함한 전체 크기와 무게 때문에 얼마 사용 못하고 바로 팔아버렸었죠. 그리고 3세대 12.9인치 모델 실물을 보고 상당히 흔들렸지만, 단독 사용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었어요. 지난 아이패드 미니5 재구매 리뷰( http://naver.me/IGAvNPoc )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부..
2020.06.03 -
왜 또? 아이패드 미니5 재구매 & 초간단 활용기 (리뷰/후기) (feat. 아이폰se 2세대 꿀조합)
지난 19년도 4월 아이패드 미니5의 기습 출시 때 생각 없이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요. 만족했음에도 사이즈에 대한 계속된 고민으로 금방 팔았었죠. 그리고 아이폰11프로에서 아이폰SE 2세대로 넘어오면서 다시 태블릿 사이즈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고민을 접고 일단 질렀어요. 아이패드 미니5 스페이스그레이 셀룰러 256GB 구입했습니다. 이미지 중 상당수는 이전 아이패드 미니5 리뷰( http://naver.me/5SUwhVS4 )에서 가져왔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재구매인지라 별도의 개봉 사진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이전 구입 시 촬영했던 사진인..
2020.05.25 -
베젤 좀 어떻게 해줘! 아이패드 미니5 개봉 &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이전 아이패드 미니4 재구입 글에서도 적었듯이 전 7.9인치 사이즈의 태블릿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기다렸고, 그래서 기대했지만, 그럼에도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제품이에요. 7.9인치 아이패드 미니가 애플펜슬을 품고 5세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 기습 발표 후 국내 출시까지 계속 고민을 해왔습니다. 기존 프레임 재활용, 애플펜슬 1세대를 써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구입을 안 하려 했는데요. 만족스러웠던 사이즈 7.9인치가 계속 유혹을 합니다. 결국 국내 출시(사실상의 예약판매 개념) 당일 애플 공홈에서 약간은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어요.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스페이스그레이 와이파이 256GB와 애플펜슬 1세대를 동시에 구매해서 총 818,000원이 들어갔습니다. 학생이 아니어도 교육 할인을..
2019.04.24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애플펜슬 2세대 구매 & 개봉 & 사용기 (리뷰/후기)
본 리뷰는 지난 리뷰들보다 더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전문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기 때문에 오류가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1. 구매기 살까 말까 고민을 하진 않았습니다. 애초에 발표를 라이브로 보면서 구매를 결정했었는데요.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였나요? 딱 한 번 1차 출시된 이후 없었죠. 이번에도 1차 출시는 아니었어요. 직구를 고려하다 지출이 많아서 참았는데요. 결국 다시 뽐뿌가 밀려와 바로 받고 싶은 마음이ㅠㅠ. 늦게나마 직구를 고려했습니다만... 배송이 많이 밀렸더군요. 결국 정발가보다 약간 더 비싸지만 홍콩발 구매대행을 선택합니다. 결제시점 정발가 대비 약 15-16만 원 비싸게 구입했어요. 홍콩발의 장점은 배송까지 영업일 기준 3-4일밖에 안 걸린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번 또한 화요일 주문..
2018.11.17 -
왜 지금? 아이패드 미니4 구매 & 사용기 (리뷰/후기)
너무 뜬금없이 이 타이밍에 아이패드 미니4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10.5 모델이었어요. 부드럽게 빠른 아이패드의 특성을 살린 최고의 태블릿이었습니다. 굳이 불만이라면 사이즈였는데요.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 프로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죠. 하지만... 미니 사이즈 단종 소식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루머조차 없었습니다. 결국 조금은 충동적으로 아이패드 미니4를 재구매하게 됩니다. 기존에 두 번이나 샀다가 팔았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했지만... 요즘 담배를 끊고 있어요. 그 부작용으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버린 아이패드 박스입니다. 포장 달인 애플 제품 개봉은 늘 기분이 좋아요. 세 번째 개봉하는 아이패드 미니4입니다만... 설레는 기분은 여전합니다..
2018.09.06 -
아이패드 프로 10.5 사용기 (갤럭시탭s3와 비교)
우선 갤럭시탭s3와 동시에 찍은 이미지는 없음을 알립니다. 제목 때문에 혹시 오해하실 분이 계실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짜잔. 아이패드 프로 10.5 LTE 256GB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갤럭시탭s3를 잘 쓰고 있던 와중에 출시된 지 한참 지난 이 기기를 구매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동안 실물을 보지 않고 잘 도망(?) 다니다가 우연히 모임에서 직접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입을 하게 됐죠....^^; 워낙에 아이패드 프로 10.5에 대해서는 많은 리뷰가 있는 관계로 구구절절 쓸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종전에 쓰던 갤럭시탭s3와 간단하게 비교하여 장, 단점을 써볼까 합니다. 그에 앞서 액세서리 두 가지 소개부터. 케이스는 안 쓰는 입장에서 파우치는 필수에 가깝습니..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