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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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역사e 2권 (14.03.14~19)
1 지식e와는 또 달랐던 역사e. 2권을 드디어 시작한다. 1권에서의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나길. 바라면서도... 또 바라지 않는, 설명할 수 없는 마음. 관련글 : 2014/01/28 - [Book Story] - [Book] 역사e (14.01.07~12) 2 [14.03.14 / p5~41]'1부 세상에 버릴 사람, 아무도 없다'. '01 책의 신선, 책쾌'.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극중 정기준이 사대부 권력의 근간을 글을 읽을 줄 아는 것이라 말한 내용이 떠오름. 실제 조선에서는 책방 개점을 금지했다는 충격적인 사실. 책쾌. 단순한 책 매매상이 아닌 비평가이기도 했던 그들. / '02 이름 없는 시인'. "이런 재능을 가진 자를 변변찮은 신세로 살게 했으니 세상은 인재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2014.03.19 -
[Book] 역사e (14.01.07~12)
1 '지식e'를 접하고... 무식함에 몸부림을 쳤던 기억.이번에는 '역사e'. 19살 겨울. 수능이 끝나고... 무료해진 교실에서 선생님이 들려주신광해군의 외교정책. 그리고 인조반정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진진.그리고 20살 월드컵이 끝난 여름. 할일이 없어인터넷 교보문고를 뒤지다... 50% 할인이라는 문구에 제목만 보고 구매했던.김탁환 작가의 '압록강'. 이 작품 이후 난 책에 대해 푹 빠져들었다. 그리고. 더욱이 역사소설에 큰 관심을갖기 시작했다. 조정래 선생님의 한국사 3부작과 더불어 국내에 출간된 역사를바탕으로 한 대하소설이란 대하소설은 모두 섭렵.이후 시간이 흐르고... 소설과 더불어 역사 자체에 대한 호기심이 일었다.현대사를 시작으로 요근래 조선시대로 관심이 넘어 왔음. 그리고 만난 '역사e'는..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