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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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최초의 인간 (14.05.21~27)
1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 003번 작품. 알베르 카뮈의 ‘최초의 인간’. 요근래 워낙에 ‘이방인’에 대한 얘기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더 자주 접하게 되는 저자이다. 이 책을 번역하기도 한 김회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새움출판사의 이정서 대표. 그리고 진흙탕 싸움.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얘기도 빈번하고... 사실을 알기는 어렵지만, 인상이 찌푸려진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접하게 되는 알베르 카뮈의 작품이자, 김화영의 번역작이다 보니... 더욱이 관심이 가는 시작.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 2014/05/17 - [Book Story] - [Book] 죄와 벌 (상),(하) (14.05.09~17) 2 [14.05.21 / p5~63]‘제1부 아버지를 찾아서’. 알베르 카뮈가 사망하던 그날까지 집필..
2014.05.27 -
[Book] 죄와 벌 (상),(하) (14.05.09~17)
1 예전 제목에 끌려 샀던 ‘향수’. 그 강력한 이야기에 푹 빠져... 정신을 못차렸던 기억. 그리고 어머니의 추천으로 읽게 됐던 ‘뿌리’. 완전히 무관심했던 노예의 이야기에... 구슬피도 울었던 기억. 그리고 운영 중인 독서모임의 첫 선정도서. ‘그리스인 조르바’. 너무도 엉뚱하지만 완벽하게 매력적인 조르바. 이 모든 책들이 바로 열린책들 출판사의 세계문학 시리즈였다. 세계문학전집을 읽고자 했던 내가 선택하는데 있어 큰 이유를 차지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너무도 자주 들었던 책. 그리고 아주 조금은 스토리를 알고 있는데... 그마저도 희미해져버린.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2 [14.05.09 / 상 p5~47]예전 제목에 끌려 샀던 ‘향수’. 그 강력한 이야기에 푹 빠져... ..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