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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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크다는 것. 그것의 의미!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초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필요해서 사는 것. 그리고 사고 나니 필요해지는 것. 어느 것이 먼저일까요? ㅎㅎ 네 인정합니다. 이번에는 사고 났더니 필요성이 생겼어요. 조금은 즉흥적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에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사실 전 아이패드 12.9인치 1세대 모델을 사용했었습니다. 당시 베젤을 포함한 전체 크기와 무게 때문에 얼마 사용 못하고 바로 팔아버렸었죠. 그리고 3세대 12.9인치 모델 실물을 보고 상당히 흔들렸지만, 단독 사용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었어요. 지난 아이패드 미니5 재구매 리뷰( http://naver.me/IGAvNPoc )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부..
2020.06.03 -
기대 이상의 가성비 태블릿. 화웨이 M5 10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아이패드 미니5 혹은 아이패드 미니 프로가 출시한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또 기웃거리게 됩니다. ㅎㅎ 그러던 와중에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가족의 선물용으로 인강용 태블릿 PC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원하는 조건은 많지 않았어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10인치대 화면이었습니다. 가성비 측면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중국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결국 여러 제품을 고민하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10.8인치 모델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 제품 검색하다 보니 실제 구입해서 쓴 리뷰는 찾기가 힘들 정도더군요. 국내 정발하면서 체험 물량을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전 선물용으로 직접 구입을 했습니다. 출시 초기라 에..
2019.02.11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애플펜슬 2세대 구매 & 개봉 & 사용기 (리뷰/후기)
본 리뷰는 지난 리뷰들보다 더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전문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기 때문에 오류가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1. 구매기 살까 말까 고민을 하진 않았습니다. 애초에 발표를 라이브로 보면서 구매를 결정했었는데요.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였나요? 딱 한 번 1차 출시된 이후 없었죠. 이번에도 1차 출시는 아니었어요. 직구를 고려하다 지출이 많아서 참았는데요. 결국 다시 뽐뿌가 밀려와 바로 받고 싶은 마음이ㅠㅠ. 늦게나마 직구를 고려했습니다만... 배송이 많이 밀렸더군요. 결국 정발가보다 약간 더 비싸지만 홍콩발 구매대행을 선택합니다. 결제시점 정발가 대비 약 15-16만 원 비싸게 구입했어요. 홍콩발의 장점은 배송까지 영업일 기준 3-4일밖에 안 걸린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번 또한 화요일 주문..
2018.11.17 -
의외의 만족. 갤럭시탭s4 개봉 &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아이패드 프로 10.5는 정말 훌륭한 기기입니다. 확 줄어든 베젤, 과장 조금 보태서 맥북급 성능, 120Hz의 엄청난 디스플레이, 풍성한 사운드. 많은 장점을 가진 기기죠. 하지만 익숙함에 무뎌져 사이즈 때문에 미니4를 충동구매하게 됩니다. (http://naver.me/5peOLesV) 그리고 생각지 못하게 갤럭시탭s4를 선물 받게 됐습니다. sd카드까지 포함해서요!!!!!!!!! 처음에는 사이즈 때문에 개봉기와 간단 사용기만 작성하고 판매하려 했는데요. 직접 사용하다 보니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미니4를 재방출하게 됐습니다.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어떤 제품인지... 개봉 & 간단 사용기 시작합니다. 갤럭시탭s3와 거의 유사한 박스 디자인이에요. 나쁘진 않은데요. 약간의 지겨움은 있습니다..
2018.09.07 -
왜 지금? 아이패드 미니4 구매 & 사용기 (리뷰/후기)
너무 뜬금없이 이 타이밍에 아이패드 미니4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10.5 모델이었어요. 부드럽게 빠른 아이패드의 특성을 살린 최고의 태블릿이었습니다. 굳이 불만이라면 사이즈였는데요.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 프로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죠. 하지만... 미니 사이즈 단종 소식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루머조차 없었습니다. 결국 조금은 충동적으로 아이패드 미니4를 재구매하게 됩니다. 기존에 두 번이나 샀다가 팔았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했지만... 요즘 담배를 끊고 있어요. 그 부작용으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버린 아이패드 박스입니다. 포장 달인 애플 제품 개봉은 늘 기분이 좋아요. 세 번째 개봉하는 아이패드 미니4입니다만... 설레는 기분은 여전합니다..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