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콘솔 쿠션 & 사이드포켓 초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2021. 6. 11. 15:26Daily Life

 

지난 벨로스터 터보 시트 이식( https://blog.naver.com/yeo457/222389411056

)후 시트 크기가 커져서 기존에 사용하던 콘솔박스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시트 작업 전에 미리 소형의 콘솔을 구매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시트 틈 사이로 넣어서 고정하는 제품입니다. 콘솔 크기는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의 절반 정도예요. 그런데! 운전석 시트는 틈이 거의 없습니다. 넣어보려 했는데 아예 안되더라고요. 결국 조수석 순정 시트 틈으로 넣었습니다. 또 그쪽은 틈이 넓어서 제공되는 판을 붙여서 꽉 끼우게 했어요.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장착 후 사용을 하는데 기어봉과 사이드 간섭이 너무 심했어요. 떼어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반대로 끼우니 그냥 해결이 됐습니다. ㅎㅎ 이 제품이 원래 운전석, 조수석 모두 장착 가능 제품으로 조수석 쪽으로 정방향으로 끼운 셈이 됐어요.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 팔걸이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간 틈을 활용해 작은 콘솔 겸 팔걸이 쿠션이 필요하셨던 분에게 유용합니다. 추천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해 온 글 검토 없이 마무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