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언급했었는데요. 처음 차량 구입 후 튜닝 자체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자꾸 하게 됐죠ㅠㅠ... 튜닝을 시작하면서 생각한 컨셉은 명확했습니다. 바로 그레이 바탕에 검정 포인트를 주는 거였어요. 그 마지막 작업 본넷 도색 후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기본 그레이 색상에 블랙 포인트를 하나씩 주기 시작했어요. 위 사진 순서대로 보면 우선 크롬 죽이기를 했습니다. 전면 수염부와 윈도우몰딩, 손잡이까지입니다. 크롬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요. 크롬이냐 블랙이냐에 따라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만족하는 선택이었습니다. ㅎㅎ 다음은 휠과 바디킷 그리고 사이드미러입니다. 휠은 바..

차량 관리의 기본은 오일 교체라고도 하죠.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그리고 미션오일입니다. 그중 미션오일은 변속기 관련 부품들의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교체 주기에 대해 많은 말이 있는데요. 중고로 샀다 보니... 혹시 몰라 조금 이르게 3만7천km 에서 첫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스파크 커뮤니티 추천으로 갔어요. 일산에 위치한 신성오토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1시 반 예약이었는데요. 1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30분까지 점심시간이라 고객 대기 장소에서 기다렸어요. 시간이 돼서 안내를 받고 작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미션오일 교체 방식은 크게 세 가지라고 합니다. 기계 순환식, 코크 ..

제가 아닌 아버지 때문에 구입하게 된 기기입니다. 고혈압과 당뇨 등을 앓고 계시는 아버지께서 꾸준히 추적 관찰이 필요해서 구입하게 됐어요. 이왕이면 스마트폰에 수치가 연동돼서 관리를 하고 싶어서 선택한 제품들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우선 혈당 측정기입니다. 케어센스 듀얼 혈당/케톤 측정기입니다. 전용 어플이 있고, 최초 연결 시 자동으로 연동이 돼서 관리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실제 혈당 측정은 여타 다른 기기와 비슷하게 정확합니다. 전용 침과 검사지 등을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문제는 블루투스 부분이에요. 약 두 달 정도 실사용을 했는데요. 매번 연결을 해야만 합니다. 자동 연결이 거의 안돼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감자빵입니다. 프렌차이즈 제과점과 모방으로 인한 소송을 진행했다고도 들은 것 같아요. 여하튼 인연이 있는 춘천에 있어서 더욱 가고 싶었어요. 평일 오전에 오픈 시간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춘천 소재의 카페 감자밭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소재입니다. 이곳이 원조이고요. 코로나 이전이나 주말에는 여전히 줄을 서서 사먹는 빵집이에요. 10시가 오픈이라 맞춰서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 시기는 2020년 12월 초였어요. 감자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목표는 감자빵 뿐이죠. 우선 낱개로 하나만 사서 먹어봤습니다. 기본적..

후기를 올리지 말까라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그만큼 사소한 튜닝인데요. 바로 '체크벨브'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워셔액 주입관 연결 부위를 빼고 체크벨브를 끼워 넣으면 끝입니다. 굉장히 간단한 작업인데요. 제 경우에는 기존의 관 연결 부위 부품이 빠지지 않아서 애를 먹었어요. 결국 1자 드라이버를 넣어서 억지로 빼냈습니다. 그리고 체크벨브를 넣어서 장착은 끝! 체크벨브의 역할은 위 영상 비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차량과 다르게 스파크의 경우에는 워셔액 나오는 것보다 와이퍼가 먼저 동작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물질 등이 전면 유리에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와이퍼로 문지르는 결과가 되는..

시작은 슬램덩크 번호판( http://naver.me/xJNekuS4 )이었어요. 그리고 피규어들을 선물 받기 시작하면서 차를 꾸미게 됐습니다. 총 3번의 조합이 있었어요. 현재는 마지막 조합을 사용 중입니다. 대부분의 피규어는 선물 받은 거라 구매처를 확인하지 못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첫 번째 조합은 색이 맞지 않았어요. 순서대로 보면 마구마구 롯데 피규어, 바나나 캐릭터, 댕댕이 열쇠고리, 판다 모형입니다. 각각 보면 참 이쁜데요. 조합으로 대시보드에 올려놓으니... 너무 따로 놀더라고요. 결국 첫 번째 조합은 며칠 가지 못했습니다. 첫 조합에서 바나나와 야구 피규어가 ..

셀프 세차를 시작하면서 참 많이고 뭘 사게 됐습니다^^; 언제 한 번 구입했던 것과 사용 중인 세차용품 포스팅도 해야겠네요. ㅎㅎ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실내세차 도구입니다. 셀프 세차 이전에 방문세차 업체에서 사용하던 제품인데요. 거품을 뿌린 후 닦아내기만 하는 간단한 제품이라 눈이 갔었습니다. 알아보고 직접 구매하게 됐어요. 추가로 방향제 냄새를 매우 싫어하다 보니 사용을 안 했었는데요. 탈취제 개념으로 구입하게 됐어요. 스멜탄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앞서 언급한 대로 실내 세차 도구입니다. 차싹 슈퍼클리닝폼이라는 제품인데요. 방문 세차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은 ..

우연히 구입하게 됐던 대림바스 필터 샤워기 헤드( http://naver.me/GjW2vvzm )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후 해바라기 수전 등도 모두 대림바스 제품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샤워기 필터와 염소볼 교체 시기가 돼서 추가 구매하면서 알게 된 제품입니다. 양치 등 입속으로 가장 많이 들어가는 물, 세면대 녹물필터헤드입니다. (샤워기 필터는 한 달에 한 번, 염소볼과 비데 필터는 3개월에 한 번 교체하고 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우선 하나만 구입을 했었어요. 리뷰가 많이 엇갈렸습니다. 가장 많은 불만은 물이 새는 부분이었는데요. 수전에 따라 끼우는 어댑터가 다른데요. 선택 부분에서 ..

참 길었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넉 달이었습니다. 중고로 차를 구입한 후 튜닝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요.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한 커뮤니티에서 예쁜 차를 너무 많이 봐버렸습니다. 하나만 하자는 생각이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이제 계획했던 튜닝의 마무리를 적어봅니다. 개인 구매 후 튜닝한 내역들과 업체 방문해서 작업한 내역 순으로 진행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상하차 시 차량 보호를 위해 부착한 실플레이트입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안쪽 플라스틱 부분이었어요. 그 부분 커버도 판매를 합니다만 카본 시트지 구입 후 붙여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고무필러 안쪽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기에 사이즈 측정은 ..

1년에 필터 값으로만 얼마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비용이 당연하게 되버린 현실이 무섭고 안타깝네요. 이번에는 개인 차량에 설치한 외기필터와 에어컨 필터 교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교체는 실내외 세차 후에 하려고 세차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어느새 차가워진 공기와 평일 오전이라 세차장이 텅텅 비었어요. ㅎㅎ 덕분에 편하게 세차도 진행하고 추가 작업들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외기필터와 에어컨 필터는 그 종류가 너무 다양합니다. 어느 제품이 좋다는 건 알지 못해서... 리뷰가 많은 순으로 구입을 했어요 ㅎㅎ 6개월에 한 번씩 두 개 다 교체하는 거라... 전 조금 더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