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List (방 꾸미기)

2014. 2. 21. 21:04Daily Life


현재 방의 구성. 침대 위에 서서 찍다보니.

상당 부분 짤림^^;


책장이 한단 더. 6단 2자 책장 세개임.

오른쪽 책상 책장에는 잡동사니. 일기들, 전공서적들.

그동안 너무 지겨워서... 조금씩 바꿔볼 마음.






방에 있는 책장. 위 사진 중 제일 왼쪽 6단 2자. 개인적인

희망은 6자를 더 사고 싶지만... 우선은 4자 더 사려고 함.

튼튼하고, 색상도 너무 밝지만 않음. 또 원목의 느낌이 나서

고급스러움도 종종 느껴짐.







기존 방 구성에서 책상을 빼려 한다. 너무 오래된 책상(20년됨^^;)이라

여기저기 까지고, 효율성이 떨어짐. 책상을 알아보다. 위 사진처럼

접었다 펴는게 좋겠다 생각했는데... 딱 있었음.

비앙스 책상. 왼쪽 아래 수납공간에 금액 추가하면 서랍장으로 가능.






스탠드. 저런 가로등 같은 스탠드 늘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알아보니 생각보다 저렴. 위 사진 디자인에 검정 색상으로

생각중.










마지막. 대망의 아이맥!!!!!

방사진에 TV 모니터가 데탑과 같이 연결되있다. 

다만... 본체가 조립컴인데... 몇년 되다보니...

헥헥되고 있음. 더불어 침대 우측에 있다보니.

키보드 치는 것도 허리 꺾여 불편. 


.... 이 모든건 핑계.....

저 아름다운 자태의 아이맥을 꼭 쓰고 싶어서.

계획 중. 

맥북을 통해 os x에도 익숙해졌고, 올가을 출시될

새모델을 생각하고 있으니... 그때쯤 여러 호환도

모두 해결될거란... 기대^^;



책상과 스탠드는 몇달 내에 구입예정.

아이맥만 내년. 하루빨리 위시리스트를 구입해서

만족스런 방으로 꾸미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