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Science(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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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사기엔 그닥! 삼성무선충전패드 EP-P3100 개봉 &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갤럭시노트9 & 갤럭시 워치 동시 구매 사은품으로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 다 주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건데요. 선택 가능했던 두 사은품은 블루투스 리모컨(?)과 폰, 워치 모두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패드입니다. 전 무선충전패드를 골랐습니다. 노트9 8월 구매 혜택 중 듀오 무선 충전기 대신 AKG 헤드폰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 무선충전패드 때문이었어요. 혹시 갤럭시워치를 사무실에서 충전해야 할 때 유용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삼성의 포장은 예전에 비해 정말 좋아졌습니다. 화이트를 주류로 삼고 있는 애플과 정반대로 대부분 포장에 블랙을 포인트로 삼고 있어요. 화이트보다 블랙을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좋아요!!!!! 이전에도 몇 개의 무선충전기를 사용했었는데요. 초창기에는 유..
2018.09.14 -
삼성 사은품으로 전락. AKG Y50BT 개봉 &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갑작스레 택배를 받았습니다. 뭐지? 하다가 박스 보고 뭔지 알았어요 ㅎㅎ 반가운 갤럭시노트9 프로모션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포장 박스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뭐랄까요. 조금 싼 티가 나 보인다고해야 하나요... 이번 y50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싼 티가 나 보이진 않습니다만, 그다지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않아요. 정가가 천 원 빠진 이십만 원인데요. 가격 대비해서 포장이 많이 허술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성은 헤드폰, 유선 사용 케이블과 충전 케이블, 설명서와 파우치입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구성이에요. 아쉬운 점이라면 정가 대비해서 파우치 퀄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훔. 글쎄요 보통 저런 천 쪼가리파우치는 10만 원 미만 제품에만 들어 있는데요. 사실상 20만 원 정가의 제품에 저런 ..
2018.09.10 -
기어의 새로운 이름, 갤럭시 워치 개봉 & 사용기 (리뷰/후기)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갤럭시 워치입니다. 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짐작에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가장 판매량이 많은 제품이 갤럭시 워치 라인(기어 시리즈 포함)이 아닐까 싶어요. 일부 아이폰 유저들도 몇몇 기능을 포기한 채 기어 시리즈를 쓰고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연동도 안됐었죠.... ㄷㄷ) 기어s4를기다리고 있었는데 명칭을 갤럭시로 통일시켰습니다. 타이젠을 포기하고 안드로이드로 바뀐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 또한 루머였을 뿐, 타이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 개봉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려고 했던 이유는 삼성페이 때문이었어요. 구입 결정 당시 사용하던 폰이 블랙베리 키투였는데요. 삼성페이에 대한 그리움이 있던 터라... 갤럭시 워치를 고려했었습니다. 하지만 워치에는 삼성페이가 안 된다는 걸(기어..
2018.09.07 -
의외의 만족. 갤럭시탭s4 개봉 &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아이패드 프로 10.5는 정말 훌륭한 기기입니다. 확 줄어든 베젤, 과장 조금 보태서 맥북급 성능, 120Hz의 엄청난 디스플레이, 풍성한 사운드. 많은 장점을 가진 기기죠. 하지만 익숙함에 무뎌져 사이즈 때문에 미니4를 충동구매하게 됩니다. (http://naver.me/5peOLesV) 그리고 생각지 못하게 갤럭시탭s4를 선물 받게 됐습니다. sd카드까지 포함해서요!!!!!!!!! 처음에는 사이즈 때문에 개봉기와 간단 사용기만 작성하고 판매하려 했는데요. 직접 사용하다 보니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미니4를 재방출하게 됐습니다.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어떤 제품인지... 개봉 & 간단 사용기 시작합니다. 갤럭시탭s3와 거의 유사한 박스 디자인이에요. 나쁘진 않은데요. 약간의 지겨움은 있습니다..
2018.09.07 -
갤럭시노트9 개봉 &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이번에는 넘어가나 했는데... 결국 구입하게 됐습니다. 예약은 아니고 8월 일반구매였어요. 그 과정은 이제 지겨우니 패스. 노트8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디자인의 노트9입니다. 그런 면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직접 구매,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노트9 사용의 모든 점을 담지는 못했어요. 일부 실사용에서 언급하고 싶은 부분만 작성했습니다. 참고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개봉 & 사용기에 앞서 의외로 많이 질문을 받았던 'systemuituner' 어플 사용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개봉 & 사용기만 보고 싶으신 분은 2번으로 넘어가주세요. 1. systemuituner 어플 사용 설명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
2018.09.06 -
왜 지금? 아이패드 미니4 구매 & 사용기 (리뷰/후기)
너무 뜬금없이 이 타이밍에 아이패드 미니4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10.5 모델이었어요. 부드럽게 빠른 아이패드의 특성을 살린 최고의 태블릿이었습니다. 굳이 불만이라면 사이즈였는데요.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 프로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죠. 하지만... 미니 사이즈 단종 소식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루머조차 없었습니다. 결국 조금은 충동적으로 아이패드 미니4를 재구매하게 됩니다. 기존에 두 번이나 샀다가 팔았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했지만... 요즘 담배를 끊고 있어요. 그 부작용으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버린 아이패드 박스입니다. 포장 달인 애플 제품 개봉은 늘 기분이 좋아요. 세 번째 개봉하는 아이패드 미니4입니다만... 설레는 기분은 여전합니다..
2018.09.06 -
오시스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개봉 & 사용기 (리뷰/후기)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잊고 사는 게 바로 건강이에요. 저 또한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다가 30대 중반이 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원인 모를 까닭으로 고생을 조금 했어요. 한방치료를 시작하면서 식단 관리를 했었는데요. 체중이 쭉쭉 빠지더군요. 이후부터 꾸준히 체중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건강 적신호는 여러 방법으로 나타나지만, 그중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게 바로 체중입니다. 이후부터 스마트 체중계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어요. 일전에는 스마트폰 사은품으로 받아서 잠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요. 연동 어플이 중국제라 너무 엉망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까지 스마트 체중계를 종종 검색을 했었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제조사로부터 리뷰 제안을 받았습니다. 규모가 작은 포스트(블..
2018.09.04 -
소니 RX100 전용 브이로그 그립 개봉 &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RX100M6을 구입하고 나서 삼각대가 필요한 순간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그렇게까지 필요한 건 아니라서 접어뒀었는데요. 네이버 포스트를 보다 RX100 시리즈 전용 브이로그 그립이 출시된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립 + 삼각대라고 하니 꼭 필요한 건 아니었는데도 구미가 당기더군요. 거기다 소니스토어 마일리지가 3만 점 조금 넘게 있어서... 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소니가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품절! 품절! 품절! 또 쓸데없는 오기가 생겨서... 1시간가량 무한 클릭을 합니다. 재고가 어느 순간 딱 풀리더군요. 바로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정가 99,000원에서 마일리지 34,500원을 제외하고 64,5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20%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다시 마..
2018.08.16 -
블랙베리 키투(Key2) 블랙 사용기(하) (리뷰/후기) (스압주의)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환경과 주관에 의합니다. 또한 사용에 있어 모든 내용을 담고 싶었습니다만, 그렇지 못합니다. 사용 기준에서 중요하다 여기는 부분과 이슈가 됐던 부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용기(하)는 개봉 & 사용기(상)의 내용과 이미지가 일부 중복됩니다. http://unmin.tistory.com/235 누군가에게 키투가 처음 만나는 블랙베리라면...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흔한 방수 방진, 무선 충전, 교통카드 등. 요즘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대부분 갖추고 있는 점들이 키투에는 없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안 되면... 실망과 더불어 놀라움이 생기겠죠. 하지만 기존에 비비를 썼던 분들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공포의 모래시계를 경험한 사람이 큐텐에 열광했듯...
2018.08.07 -
첫 카메라! 소니 하이엔드 컴팩트 RX100M6 구입 & 개봉기 (정보X 수다O)
한 번도 카메라를 사본 적이 없어요. 어릴 적, 다들 집에 하나씩 있던 필름 카메라도 없었고,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된 시기에도 갖지 못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던 게 더 큰 이유였죠. 최근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압도적으로 좋아지면서 더욱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러다 최근 업무+개인적인 용도를 이유로 카메라를 하나 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종전에 사용하던 갤럭시s9의 카메라는 매우 훌륭했지만, 폰카를 넘어서지는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최근 폰을 블랙베리 키투로 바꾸면서 '명분'이 생겼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많이 아쉬웠거든요. 원했던 조건은 두 가지였습니다. '비전문가 입장에서 올인원 제품' + '휴대성'. 그렇게 고민을 하다 지인들과 좋아하는 블로거의 추천을 받..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