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Science(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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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인덕션 에디션, 아이폰11 Pro(프로) 스그 개봉 & 첫인상 리뷰 (사용기/후기)
여기저기서 듣기로 실물이 엄청 이쁘다고 들었어요. 개인 경험상으로도 애플 제품은 이미지로 보던 것보다 늘 실물이 더 예뻤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드디어 만나 제 눈앞에 있는 아이폰11 프로 스페이스그레이. 그런데... 응? 응? 응? 그냥 사진에서 보던대로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국내 정발 예상가보다 살짝 더 돈을 주고 일본판을 급하게 구했습니다. 정발판을 기다리자고 다짐을 그리했건만, 기다리지 못하고 해외판을 구하게 됐네요. 야밤에 제품을 받아와서 바로 개봉을 진행합니다. 박스는 블랙 베이스에 제품 색을 표현했어요. 아이폰xs때와 같..
2019.09.21 -
갤럭시노트10 & 10+ 선택 고민 / 자급제 통신사 보험 가입하기 (사용기/리뷰/후기)
이전 리뷰 포스트( http://naver.me/5ZTjtu7h )에서 작성했듯 현재 저는 갤럭시노트10 아우라 레드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10 실사용 한달차 배터리 타임이 조금 짧은 점을 제외하면 매우 만족스러운데요. 부모님 폰이 오락가락하면서 노트10 플러스 모델을 추가 구입하게 됐습니다. 요금제 등을 고려해 합법적인 방법을 선택했고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자급제 구입 후 선택약정 기기변경 처리하는 게 가장 저렴했습니다. 11번가에서 카드할인 쿠폰을 받아서 자급제 노트10 플러스 256GB 아우라 블랙을 1,187,45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sk 포인트 할인을 받으면 여기서 5천 원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아쉽게도 KT나 LG 포인트 할인은 없습니다. 11번가라서 그런 거겠죠?..
2019.09.19 -
조금 이르지만 반가운, 갤럭시 워치 액티브 2세대 44mm 개봉 &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조금은 충동적으로 구매한 갤럭시노트10입니다. 노트와 물릴 스마트워치가 갑작스레 필요해졌어요. 1세대가 나온 지 반년 밖에 안됐음에도 때마침 출시해준(?) 갤럭시 워치 액티브 2세대. 바로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전 삼성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고요. 5% 카드 청구할인과 삼성 정품 무선충전 보조배터리(EB-U1200)를 기본구성으로 받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이번 워치 액티브 2세대는 재고 문제로 말이 많았습니다. 애초에 약속됐었던 9월 6일에 물량을 다 맞추지 못하면서 뒤늦게 받는 분들이 속출했죠. 여전히 사전예약구매를 하고 받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2019.09.10 -
진리의 검빨! 매혹적인 레드! 갤럭시노트10 개봉 &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갤럭시탭A8.0 2019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노트10 구입에 대한 의사는 사실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올인원 제품인 노트10 매력을 잊은 건 아니었죠^^; 사전 예약 기간 살짝 흔들려서 예약을 걸었었지만 어떻게 잘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 모든 인내를 무너뜨린 건 다름이 아니라 바로 노트10 레드 실물이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사전 예약이 끝나고 주문을 했습니다. lte 요금제를 계속 쓰길 원해서 자급제 구입을 고려했어요. 하지만 레드 색상은 kt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기에 kt샵에서 구입을 진행했습니다. 마침 약정도 끝난 시점이고, 곧 lte도 3g처럼 팽당하지 않을까 싶어 겸사겸사 좋..
2019.09.04 -
갤럭시탭A 8.0 2019 with S-pen (SM-P200)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앞서 작성했던 미니4 재구입, 미니5 리뷰 포스트에서도 적었듯이 개인적으로 8인치 사이즈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냥 그 크기가 좋은 게 아니라, 당연히 그 사이즈가 주는 활용도 때문인데요. 하지만 실제 단독으로 8인치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반대로 작은 크기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지난 미니5에서 다시 프로3세대 11인치로 넘어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결국 만족을 위해서는 각각 다른 크기의 기기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 건데... 두 개 이상의 기기를 들고 다니는 것에서 오는 귀찮음. 그리고 잉여스러움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패드 미니5가 갑작스레 출시하기 전 갤럭시탭A8.0 기기에 대한 정보를 듣고 흔들렸었는데요. 출시가 늦어지면서 안 샀었죠. 그러다 미사용으로 인해 워..
2019.08.05 -
왜 지금? 아이폰8 스페이스그레이 구입 & 비교 사용기 (feat. 아이폰xs) (리뷰/후기)
올해 초부터였던가. 아이폰8에 대해 블로그 글, 기사, 광고 등이 엄청 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골드만 광고를 하더군요. 따져보니... 악성 재고처럼 남은 아이폰8 골드 색상을 처분하려고 각 통신사에서 애쓰는 것 같았습니다. 통신사와 각종 대리점 블로그, 그리고 거기서 고료를 받고 글 쓰는 리뷰어들이 주구장창 아이폰8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았습니다. 뻔한 건데... 전 우습게도 그래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거기에 아이폰8은 아이폰4s이후 모든 시리즈를 써본 제가 유일하게 못 써본 아이폰 시리즈였습니다^^;) 앞서 작성한 포스트(http://naver.me/xgUM6KAx)에서 언급했듯 갑작스러운 기변증으로 아이폰xs max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 무게로 인한 손목 통증을 참지 못하고 아이폰xs로..
2019.07.19 -
소니 노이즈캔슬링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WF-1000XM3 개봉 & 사용기 (리뷰/후기)
음향 관련 리뷰는 다른 리뷰보다도 더욱 주관이 들어갑니다. 이번 리뷰 역시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또한 매우 비전문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으며, 제품 자체와 상관없는 단순 비방 댓글 등은 답변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이어폰과 연결한 기기는 아이폰xs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니의 1세대 코드리스 이어폰 WF-1000X는 여러 이슈를 만들면서 아쉬움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소니는 M2를 건너뛰고 바로 M3로 가겠다고 발표를 했죠. 그 자신감에 흔들렸던 걸까요. 이미 파워비츠 프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다시 구입을 고민하게 됩니다. 거기에 최초 루머였던 9월이 아닌 7월 출시가 확정되면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어요. 고민의 시작은 앞서 작성한 리뷰(http://naver.me/xiA..
2019.07.12 -
그램에 당하다! 아이폰xs & 아이폰xs max (맥스) 직접 비교 사용기 (리뷰/후기)
올해 6월 초 갑작스러운 기변증으로 인해 갤럭시s10에서 아이폰xs max로 변경을 했습니다. 조금 더 넓은 화면을 쓰고자 했던 게 첫 번째 이유. 그냥 기변증이 두 번째 이유였어요 ㅎㅎ 아이폰xs max를 약 한 달간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바로 무게에요. 손목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결국 전기가 통하는 듯한 증상을 동반한 꽤 심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변경할 기기를 알아보는데요. 애플워치도 있고 하다 보니 반강제적으로 아이폰8과 아이폰xs 사이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아이폰은 아이폰4s, 5, 5s, 6, 6s, 7플러스, X, XS, XS Max였거든요. 4s 이후 모든 시리즈를 사용했었는데... 유일하게 건너뛴..
2019.07.05 -
커널형(인이어) 에어팟, 파워비츠 프로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스압,수다주의)
모든 제품 리뷰에는 주관이 들어갑니다. 그중에서 음향과 관련된 부분은 유독 주관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이 리뷰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환경에서 느낀 점을 주관적으로 서술했습니다. 더불어 매우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앞에 수다가 많습니다. 본론인 개봉부터 읽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가운데 큰글씨로 '본론'이라고 표시를 해뒀습니다. 바로 스크롤 후 읽으시길 바랍니다.) 애플 제품 사용자에게 에어팟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 또한 제 귀가 오픈형과 맞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편리함을 구하고자 한차례 구입을 했었어요. 전 오픈형 이어폰을 5-10분 정도 착용하고 있으면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생깁니다. 당시에도 결국 얼마 사용 못 하고 팔았었어요. 코드리스..
2019.06.29 -
명품 품질의 수제 가죽 시곗줄, 갤럭시워치(애플워치) OAS 스트랩(밴드)을 소개합니다!
최근 굉장히 좋아하게 된 시곗줄이 있어요. 바로 OAS 스트랩입니다. 기존에는 가죽 밴드를 잘 착용하지 않았었는데요. 이 제품은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애플워치4 처음 쓸 때 스트랩 리뷰( http://naver.me/GEQKxsva )를 진행했었어요. 그래서 추가 구입하면서 별도로 리뷰 진행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OAS 측에서 리뷰 제안을 해왔습니다. 제품 제공 후 리뷰를 해줄 수 있냐는 거였는데요. 당시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용으로 리뷰 제안을 해주신 거죠. 전 이미 갤럭시 워치용과 애플워치용 스트랩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조건 없이 리뷰 하나를 더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좋다고 소문내고 싶었던 제품이라서요 ㅎㅎ 본 리뷰는 제 돈 내고 직접 사서..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