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Science(199)
-
삼성 노이즈 캔슬링 EO-IC500 & 로랜텍 VJJB N1 Korea Edition 유선 이어폰 비교 사용기 (리뷰/후기)
고정된 장소에서 음악 감상은 대부분 스피커를 통합니다. 이동 중 음악 감상은 현재 아이폰11프로와 파워비츠프로를 통합니다. 그럼에도 헤드폰과 이어폰을 추가로 구매하는 이유는 야간 음악 감상 혹은 야간 영상 시청 때문이에요. 더불어 준비 중인 자격증 시험 대비 인강을 들을 때 필요하죠. 얼마 전 보스 블루투스 헤드폰 QC35 2세대를 구입했었는데요. 헤드폰이다 보니 생기는 단점들이 갑작스레 부담스러워졌습니다. 헤드폰을 대체할 제품이 단순히 인강용 이어폰이기에 가격을 고려해서 유선 이어폰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먼저 구매했던 제품은 로랜텍사의 VJJB N1이었습니다. 줄여서 ..
2019.10.25 -
그립고 반가운 폴더! 폴드 말고 갤럭시폴더2 개봉 & 초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올해 여든셋인 할머니 핸드폰이 고장이 났습니다. 잠시 병원에 계시는 할머니를 대신해서 제가 폰을 새로 구매했어요. 고령인 데다 눈이 좋지 않으셔서 화면보다는 전화 자체의 기능만 사용하시기에 폴더폰을 생각했습니다. 처음 대리점에서 제안받은 기기는 LG 폴더폰이었는데요. 그래도 조금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검색을 하다 갤럭시에도 폴더폰이 있다는 걸 알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른 KT 직영 대리점에서 개통을 했고, 기기값 253,000원, 선택 약정 어르신 요금제로 개통을 진행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구성은 매우 간단합니다. 폰과 설명서, 충전기와 케이블, 이어폰입니다. 조금 의외였던..
2019.10.23 -
구름 같은 우유 거품기, 구름치노 KREMFI.W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이런저런 이유로 담배를 끊은 지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하나씩 끊고 있는데요. 믹스커피도(일반 프림 포함) 그중 하나였습니다. 그 후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려고 3개월 이상 노력을 해봤는데... 여전히 식은 815 콜라 맛이 나서 싫더라고요ㅠㅠㅋ 결국 커피와 설탕만 넣고 마셨습니다. 그런데 프림이 빠지니 영 균형이 맞지 않는 게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프림 대용으로 넣기 시작한 게 우유입니다. 여름철 아이스커피에서는 찬 우유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날이 선선해지니 따뜻하게 마시려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찬 흰 우유를 넣으니 미지근하게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하다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드롱기 우유 거품기 구름치노 KREMFI.W 모델입니다. 검색 결과 가격이..
2019.10.22 -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한 번에! 벨킨 보조배터리 (F8J201BT) 개봉 &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보조배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입니다. 그만큼 스마트 디바이스가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는 의미죠. 기존에 사용하던 보조배터리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구입하고 받은 삼성 EB-U1200 모델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유선과 무선을 모두 지원하는 고속충전 보조배터리에요. 갤럭시 폰과 워치뿐만 아니라 아이폰도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문제는 애플워치인데요. 매일 퇴근 후 충전을 하려고 하다 보니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깜빡할 때가 있더라고요... 몇 차례 배터리가 없어 사용 못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전용 충전 케이블을 하나 더 구입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애플워치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벨킨 유무선 보조배터리 F8J201BT 모델입니다..
2019.10.21 -
필수는 아니지만 나름 유용한! 아이폰 ios 아홉 개의 어플 추천!
예전과 다르게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터치감, 성능, 어플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었죠. 이제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안드로이드가 좋아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차이를 보이는 부분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어플 퀄리티입니다. 물론 이용자가 많은 어플들은 그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만... 전반적인 어플에 대해 얘기해보면 퀄리티의 차이가 꽤 납니다. 이건 아무래도 단일 os, 단일 스토어를 지닌 아이폰의 장점이라고 봐야겠죠. 아이폰11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에서도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폰 어플을 소개하려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들 아시는 어플도 포함시켰어요. 네이버 관..
2019.10.18 -
필수품! 코털 정리기 (제거기) 필립스 NT3000 초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콧털을 뽑으면 안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혈액순환 관련이에요. 코 부위는 굵은 혈관이 지나가고 이 혈관은 뇌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극단적이지만, 코털을 뽑았을 때 잘못하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뇌로 역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콧털을 뽑고 난 모공 안으로 세균 등이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또한 극단적이지만, 이로 인해 뇌숙막염, 뇌농양 같은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보를 듣고 검색을 하게 됐습니다. 코털 면도기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그중에서익숙한 브랜드 필립스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필립스 NT3000 모델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
2019.10.17 -
여전한 클래스, 보스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QC35 2세대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9월. 보스 사에서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을 국내출시했습니다. 정보력이 너무 없었어요. 아주 솔직히 이 제품의 발표 및 출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국내 출시 며칠 전 구형 모델인 QC35 2세대 블랙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미개봉 제품을 31만 원에 구입했으니까요. 구매 당시에는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저와 반대로 신제품이 나오는 걸 알면서 구형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여전히 사랑받는 이 제품이기에 다행이라는 마음을 안고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병행수입이나 해외 직구 모델을 유독 많이 팔고 있어요. 음향 관련 AS 경험이 늘 좋지 않았..
2019.10.10 -
취향 따라 디자인스킨, 아이폰11 Pro (프로) 팝스킨 & 지난 제품들 (리뷰/후기)
처음에는 저도 케이스를 좋아했습니다. 이런저런 케이스를 구입해서 바꿔 끼우는 재미가 있었죠. 그러다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커버를 바꾸기 시작했어요. 디자인 된 배터리 커버를 구입하기도 하고, 다른 색상의 제품 배터리 커버를 사서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오면서 더 이상 커버를 구입할 수 없게 되었어요. 어떤 걸로 대체를 할까 고민하다 우연히 찾게 된 주문 제작 디자인스킨, 팝스킨에서 2016년부터 제품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번 아이폰11 프로 또한 측, 후면 디자인스킨을 주문 제작했어요. 이번에는 특히 제작 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습니다. 바로 스킨이 얼마나 인덕션 디자인을 커버할 것이냐는 것이었어요. ㅎㅎ 더불어 지난 디자인들도 소개하려 합니다. (지극히 주..
2019.10.05 -
충전은 역시! 벨킨 퀵차지 4.0+ 27W 고속충전기, 케이블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전자기기를 사면 당연히 구성품으로 충전기와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삼성이나 애플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보통 두 제조사 모두 정품 케이블이 매우 약한 편입니다. 반년도 되지 않아서 단선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리고 제품과 충전 연결 단자 부분이 헐거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험이 다른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는 이유가 됐어요. 처음에는 노브랜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만... 정품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브랜드를 찾게 됐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바로 벨킨입니다. 벨킨 제품을 사용한 지는 몇 년이 되었습니다. 이 제품들에 대한 경험은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전 제 경험만을 바탕으로 이 리뷰를 작성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2019.10.01 -
카메라는 진짜다! 하지만 아쉬운... 아이폰11 Pro (프로)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지난 개봉 첫인상 리뷰( http://naver.me/FV9F4tXf )에 이어 5일간 실사용을 바탕으로 한 사용기를 시작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11 프로의 특징인 카메라와 배터리를 먼저 다룬 후 일반 사용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이번 리뷰에서 사용한 제품 외관 사진은 이전 개봉 & 첫인상 리뷰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추가로 촬영된 제품 외관 사진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던가요. 전 악필은 붓이라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폰카로 예술작품을 찍는 분들보다 그냥 보이는 대로 셔터를 누르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이번 카메라..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