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Science(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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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건 싫다! 훈훈한 발밑 파티션. 바라 핫티션(HBH-01) 간단 사용기 (리뷰/ 후기)
카카오메이커스는 사탄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매번 지름신을 불러 오더라고요ㅠㅠㅋㅋㅋㅋ 이번 제품 또한 카카오메이커스에게 영업당한 결과입니다. 뜨거운 난로나 온풍기보다 더 괜찮은 훈훈한 파티션. 바라 핫티션 HBH-01 모델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일반 가전제품 포장 방식입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딱 그 정도의 포장이에요. 구성은 본체와 받침대, 고정 클립 그리고 보관가방입니다. 겨울철에만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보관할 때 먼지가 걱정되죠. 그래서 선풍기도 그렇고 온풍기도 그렇고... 요즘은 보관가방을 기본 구성으로 넣어주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뭔가 하고 봤던 퍼즐 모양의 판은 발 받침대..
2019.11.18 -
삼성 USB 3.1 OTG 듀오플러스 (MUF-256DB/APC) 대용량 외장 메모리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오랜 시간 2TB 외장하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피와 무게가 부담스러워졌어요. 결국은 휴대하지 않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집 외의 공간에서 필요한 순간 활용도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조금 더 가벼운 외장하드를 사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럽더라고요. 소형 USB 타입으로 큰 용량의 메모리를 구할 수 없을까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삼성 USB 3.1 OTG 듀오플러스 대용량 외장 메모리입니다. (MUF-256DB/APC) 네이버 검색 오픈마켓 62,400원에 구입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처음에는 샌디스크 제품을 알아봤는데요. '삼성'이라..
2019.11.15 -
위니아 14평형(47.5m²) 공기청정기 (EPA14C0AEW)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모두가 알다시피,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입니다. 문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이죠. 일전에 리뷰( http://naver.me/x0wBkSfW )에서 적었듯이 전 삼성 제품(블루스카이 3000)을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김장을 맞이해 구입한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그 사은품으로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받게 됐습니다. 미개봉 판매를 고민하다... 사무실에 공기청정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위니아 14평형 공기청정기 epa14c0aew 퓨어화이트 모델입니다. 인터넷 검색 결과 정가는 27만 원이고, 네이버 검색 최저가 기준 23만 원 정도에 판매 중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
2019.11.14 -
취향대로 주문제작 디자인스킨! 삼성 올웨이즈9 13인치 팝스킨 부착! (Feat. 그래피커 돌돌 디자인)
모두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본문 중에 언급되는 업체로부터 어떤 상품 및 대가 등을 받지 않았습니다. (업체명을 직접 밝히다 보니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 하여 본문 최상단에 작성합니다.) 제 포스트를 자주 봤던 분들이라면 많이 보셨을 거예요. 바로 주문 제작 디자인 스킨입니다. 여러 업체가 있습니다만, 전 '팝스킨(홈페이지 http://www.popskin.co.kr & 블로그 https://blog.naver.com/navstudio)'에서 주문 제작을 하고 있어요. 기존에는 주로 스마트폰 스킨을 제작해서 부착해왔는데요. 이번에는 노트북에 도전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LG 그램의 경우, 힐링쉴드 디자인 스킨을 부착했었어요. 하지만 그 수요가 매우 적어서... 힐링쉴드에서는 더 이상..
2019.11.13 -
가성비 복합기 무한잉크 삼성 잉크젯플러스 SL-J1565W 개봉 & 간단사용기(리뷰/후기)
현재 사무실에서 삼성 흑백 레이저 복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컬러 레이저 복합기를 사용했었는데요. 문제는 엄청난 유지 비용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컬러 레이저 복합기가 토너 소모량도 많고, 잔고장과 수리, 부품 교체 비용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고 흑백 레이저 복합기로 교체를 했었어요. 그 후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 지! 만! 빈도는 높지 않아도... 꼭 컬러가 필요한 순간이 있더라고요. 고민, 고민하다가 컬러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는 게 이득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구입했어요. 가성비 컬러 프린터, 삼성 잉크젯플러스 SL-J1565W 모델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
2019.11.12 -
무드 안개 가습기. 오아 안개가습기 1000 간단 사용기 (리뷰/후기)
제 지난 리뷰들을 살펴보면... 가습기가 유독 많았습니다. 이유인즉슨 개인적으로 기관지가 약하다 보니 습도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가습기에 집착을 하고 있어요. 사실 이번에는 사무실 제 자리에 쓰려고 구입한 기기인데요. 결과적으로 부모님에게 헌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오아 안개가습기 1000 모델입니다. 오픈마켓에서 49,800원에 구입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오! 박스 예쁩니다. 누런 속 상자를 흰 커버로 포장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포장입니다. 구성 또한 심플한데요. 본 제품과 설명서가 전부에요. 충전기와 리모컨도 본 제품 안에 넣어서 포장했더라고요. 이런 심플함 다시 한번 좋습니다...
2019.11.11 -
1등급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4룸 스탠드형 도도한 쿼츠블랙 (LDQ48CHRZB) 467L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김장의 계절이 '또' 돌아왔습니다. 겨울의 시작은 늘 김장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몸은 힘들지만... 김장을 하고 나면 그렇게 든든합니다. 저희 집은 김치를 비교적 많이 먹기 때문에 김장량이 많은 편인데요. 그래서 김치냉장고를 2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뚜껑형 제품 2개를 쓰고 있는데... 하나는 약 15년, 하나는 약 10년 된 제품입니다. 그중 15년 된 제품이 작년부터 이상하더니 결국 망가지고 말았어요. 그 결과로 김치 통 2개가 확 쉬어 버렸죠...ㅠㅠ 그래서 고가이지만, 큰마음 먹고 김치냉장고를 구입하게 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위니아 딤채 4룸 스탠드형 쿼츠블랙..
2019.11.09 -
애플워치 스트랩. OAS 뷰테로 초콜릿 색상. 오묘한 느낌의 밴드 추천.
아이폰11프로를 사용한 지 만으로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더불어 애플워치5도 국내 출시를 했죠. 애플워치4와 차이점이 사실상 AOD이기 때문에 구입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요.(개인적으로 워치 AOD를 아주 싫어합니다.) 맥락 없이 솟아나는 구매 욕구가 애플워치5 페이지를 기웃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구매 욕구를 사라지게 하기 위해... 스트랩을 하나 더 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몇 차례 구입했었고, 매번 만족스러웠던 OAS 가죽 스트랩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일전에 사용했었던 소가죽 스트랩이에요. 가장 먼저 구매했었던 제품이 뷰테로 초콜릿 색상이었는데요. 당시 색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이번에 그 기억이 나면서... 소가죽 빈티지 디자인에 뷰테로 초콜릿 색상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옵션 중..
2019.11.06 -
노이즈캔슬링과 커널형을 품다! 완성형 애플 이어폰, 에어팟 프로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에어팟. 저한테는 애증의 대상입니다. 귀 모양상 혹은 체질상... 오픈형 이어폰을 착용하면 늦어도 10분 이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플라스틱이 귀 전체에 밀착하다 보니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샀었던 에어팟 1세대였습니다. 그만큼 써보고 싶었고... 편리한 제품이었죠. 결국 얼마 쓰지 못하고 다시 팔았던 에어팟 1세대. 그 후 커널형 에어팟이라는 파워비츠 프로가 출시합니다. 반길 수밖에 없었던 제품이에요. 하프 커널형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서도... 그 파워비츠 프로는 지금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려 소니 WF-1000X와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그럼에도. 에어팟에 대한 갈증은 남아 있었어요. 뭔가 아쉬운 그 마음. 조금은 갑작스레 루머가 돌기 시작합니다. ..
2019.11.01 -
무선 최강자 로지텍 K380 & 유무선 키보드 비교 사용기 (리뷰/후기)
처음 사용했던 무선 키보드는 사실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였습니다. 어떤 종류의 제품이든 무선을 한 번 경험하게 되면 다시 유선으로 돌아가기 힘든 법인데요. 약간의 예외가 있는 제품군이 바로 키보드입니다. 생각으로는 이동하면서 혹은 먼 거리에서 무선으로 사용하면 마냥 좋을 것 같은데요. 실제 생활에서 보면 키보드를 그렇게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죠. 그렇게 전 또 무선에 이끌려 많은 무선 제품들을 선택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그다음 선택했던 무선 키보드는 바로 로지텍 K780 제품입니다. 이전에 리뷰(http://naver.me/xY6IisO4)를 작성했었어요..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