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갤럭시노트4 챠콜 블랙 간략 개봉기

2014. 9. 29. 13:39IT & Science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 및 게으름으로 업로드를 미뤄왔다. 쌓여있는... 포스트들은 어찌 할꼬...ㅠㅠ 그러나!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가 도착함에 따라... 간만에 등록하는 포스트는 놋포 개봉기로!!!^^









저 박스. 벌써 올레샵에서만 세번째 구매하는거라... 익숙하지만... 늘 반가운 박스. 내부 구성품은 참 심플. 역시 배터리 한개. 추가 배터리 구매를 위해 인근 삼성서비스센터 재고를 알아보니... 아쉽게도. 주변에는 재고가 전혀 없었다. 결국... 오픈마켓에서 할인을 받고 구매를 했지만, 배송은 10월 둘째주부터ㅠㅠ






이번 갤럭시노트4는 화이트가 진리라 하더라. 하지만 절대로 화이트 모델을 쓰지 않기로 다짐한 나이기에. (개인적으로 흰색을 금방 질려함) 블랙을 선택했는데... 이쁘다!!!!!







좌측이 갤럭시노트4, 우측이 갤럭시노트3. 외형상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좌우 크롬부분이 도색이 된게 가장 큰 차이. 얼핏 보면 사실 구분을 못할지도^^;





왼쪽부터 노트4, 노트3, G3. 모두 화면 풀 밝기로 해서 네이버 화면을 틀어봤다. 확연히 노트3와는 비교가 될 정도로 밝아졌다. G3보다도 밝은 느낌. 하지만 즐겨하는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을 들어가보니... 아몰레드 특유의 짙은 색감은 여전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색감. 지삼의 그 부분이 그리워진다....ㅠㅠ







오로지 외관만을 놓고보면... G3의 디자인이 가장 이쁘다. ㅠㅠ 하지만 놋포 자체도 무척 이쁘다는 점. 그리고 써보고 싶었던 S펜의 기능들. 이제 노트의 세계로...^^)!


워낙에 유저가 많은 시리즈인 노트4라, 사실 개봉기도 적지 않으려 했는데... 블랙 색상 물량이 초반 엘지만 풀리면서... 개봉기만 간략히 적어봤다. 몇일 사용 후 특이한 점이나 알리고 싶은 점이 있으면 사용기를 작성할 예정이나, 되도록 적지 않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