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Story(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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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기준] 취향 따라! 네이버웹툰 완결작 리뷰(후기/추천) (3) ㅈ-ㅎ
본 게시물은 2019년 11월 0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되도록 스포일러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본문 중 해당 웹툰의 주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이나 다른 웹툰 중에서도 본 작품들이 있는데요. 대부분을 차지하고 현재는 네이버만 보고 있어서... 네이버 웹툰만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봤던 총 50편의 완결 웹툰을 3회에 나눠 게시하고, 이후 연재 중인 웹툰을 요일별로 정리하려 합니다. 각 웹툰 별로 만점 25점 중 총점 20점 이상인 경우 추천을 하며, 추천하는 웹툰은 굵게 표시하겠습니다. 이후 신규 웹툰 혹은 완결된 웹툰은 별도의 포스트를 통해 업로드 예정입니다. (장기 휴재 중이거나 시즌을 달리하며 시즌제로 연재 중인 경우에는 완결 웹툰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2019.11.22 -
[2019년 11월 기준] 취향 따라! 네이버웹툰 완결작 리뷰(후기/추천) (2) ㅅ-ㅇ
본 게시물은 2019년 11월 0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되도록 스포일러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본문 중 해당 웹툰의 주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이나 다른 웹툰 중에서도 본 작품들이 있는데요. 대부분을 차지하고 현재는 네이버만 보고 있어서... 네이버 웹툰만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봤던 총 50편의 완결 웹툰을 3회에 나눠 게시하고, 이후 연재 중인 웹툰을 요일별로 정리하려 합니다. 각 웹툰 별로 만점 25점 중 총점 20점 이상인 경우 추천을 하며, 추천하는 웹툰은 굵게 표시하겠습니다. 이후 신규 웹툰 혹은 완결된 웹툰은 별도의 포스트를 통해 업로드 예정입니다. (장기 휴재 중이거나 시즌을 달리하며 시즌제로 연재 중인 경우에는 완결 웹툰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2019.11.21 -
[2019년 11월 기준] 취향 따라! 네이버웹툰 완결작 리뷰(후기/추천) (1) ㄱ-ㅂ
본 게시물은 2019년 11월 09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되도록 스포일러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본문 중 해당 웹툰의 주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책을 읽지 않고 있습니다. 읽지 않는 것이 먼저고, 못 읽는 것이 다음입니다. 활자로 콘텐츠를 보는 것을 많이 좋아했는데요. 영상과 그림에 익숙해지니... 다시 활자를 접하는 게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활자만의 매력이 있기에 다시 독서생활을 시작해야겠죠^^; 독서를 방해했던 네이버 웹툰. 보기 시작한 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정리해서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도 계속 못 올렸었어요. 이번에 정리가 되면서 그동안 읽었던 완결 웹툰들과 현재 연재 중인 웹툰들을 정리해서 담아봅니다. 다음이나 다른 웹툰 중에서..
2019.11.20 -
밴드에서 쌓이는 추억. 그것을 모아 만든 책, 네이버 밴드북 만들기. (리뷰/후기)
사실 밴드북은 두 차례 이미 만들었었습니다. 가족 밴드의 글과 사진을 모아 조카 둘에게 각각 생후 1년간의 이야기와 사진 모음을 책 선물로 줬어요. 훌쩍 커버린 조카들이 종종 그 책을 보면서 그렇게 재미나게 웃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선물한 보람을 느낍니다. 가족들을 위해 오랜 시간 고생하셨던 부모님께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여행을 다니고 계십니다. 그때마다 촬영한 사진들이 쌓였는데... 정리를 하지 못했어요. 미루고 미루던 그 일을 밴드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그 밴드북 만드는 과정을 공유하려 합니다. 밴드북은 네이버 어플 밴드의 사진과 글을 중심으로 만든 책을 말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고요. PC에서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화면의 모바일보다 PC 화면에서의 ..
2019.11.05 -
알라딘 20주년 굿즈, 본투리드 구슬 램프 모비딕 & 앨리스
2018년 09월 08일 리뷰를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약 1년간 독서 리뷰를 올리지 않았었네요. 말버릇이기도 하지만... 시간 정말 빠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독서를 쉬고 있었는데요. 그게 1년이나 갈지 몰랐습니다. 알라딘 20주년을 기념하여 굿즈가 나왔습니다. 사실 굿즈는 늘 나왔기에... 더 특별하거나 하진 않아요. 다시 독서를 시작하려 서점에 들어갔다가 굿즈 때문에 책을 더 사고 나왔습니다. 굿즈 사고 책 받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라딘 굿즈는 참 이뻐요. 그런데 실용성은? ㅎㅎ 거의 대부분 실용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번 구슬 램프 또한 다르지 않아요. 정말 예쁜데요. 훔. 훔. 훔. 그다지 실용적이진 않습니다. 완충 시 약 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속 충전기로 충전하지 ..
2019.07.05 -
알라딘 굿즈 본투리드 세계문학 머그잔 (feat. 알라딘 굿즈 머그잔 모음)
알라딘 굿즈를 얻기 위해 책을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저부터 그러니까요 ㅎㅎ굿즈를 받기 위해서는 늘 책이 가득 차있는 보관함에서 이벤트 대상 도서 골라서 금액만 맞추면 됩니다! 이번 9월 알라딘 굿즈 중 머그컵이 이뻐서 책을 또 샀습니다. 도자기 제품이라 꼼꼼 포장은 필수죠? 알라딘은 공기주머니(?)를 넣어서 늘 안전하게 포장을 해줍니다. 제품 자체도 뽁뽁이 포장지에 또 한 번 담아서 보내줬네요. 사실 두 개의 머그를 구입했는데요. 그중 하나는 아직 배송 중이라 이후 이 게시물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우선 도착한 머그는 육각 머그 셜록 홈즈 레드입니다. 제품 설명 이미지보다 색은 약간 연한 느낌이에요. 230ml 용량이라 커피 잔으로 딱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
2018.09.20 -
[문학/소설] 누카가 미오 / 외톨이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작성된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본문에는 도서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출판사 서평단 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 도서정보 - 저 자 : 누카가 미오, 서은혜 역 - 제 목 : 외톨이들 - 출판사 : 창비 - 발행일 : 18.08.24 - 분 류 : 문학(소설) - 기 간 : 18.09.06-08 외톨이들국내도서저자 : 누카가 미오 / 서은혜역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8.08.24상세보기 ▶ 총 평 점(한줄평) 어린 시절. 더욱더 아팠을 히토코. 일본 특유의 감성과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의 아픔과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이다. 사실 이 책은 제목 때문에 더욱 끌렸다. 모두 아는 말이지만, 잘 쓰지 않는 단어. ..
2018.09.08 -
[문학/소설] 김선민 / Blossom, 봄이 온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작성된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본문에는 도서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출판사 서평단 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음. ▶ 도서정보 - 저 자 : 김선민 - 제 목 : Blossom, 봄이 온다 - 출판사 : 청어람 - 발행일 : 18.0817 - 분 류 : 문학(소설) - 기 간 : 18.08.28-30 ▶ 총 평 점(한줄평) 9.5점 / 청어람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출판사이다. 펴내는 책들이 특유의 향을 갖고 있다. 그래서 늘 서평단 공지가 뜨면 지원을 하곤 했다. 오랜만에 서평단에 당첨되면서 읽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약 두 달간 책을 읽고 있지 않았다. (만화 병자호란 제외) 그래서 청어람 향이 나는 책이라면 다시 읽고 싶..
2018.08.31 -
[비문학/역사] 한명기 원작, 정재홍 만화 / 만화 병자호란 (하)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작성된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본문에는 도서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출판사 서평단 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음. ▶ 도서정보 - 저 자 : 한명기 원작, 정재홍 만화 - 제 목 : 만화 병자호란 (하) - 출판사 : 창비 - 발행일 : 18.07.20 - 분 류 : 비문학(역사) - 기 간 : 18.07.30-31 만화 병자호란 (하)국내도서저자 : 한명기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8.07.20상세보기 ▶ 총 평 점(한줄평) 인조에 대한 평가는 선조와 더불어 무능력한 왕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더욱이 인조는 반정에 의해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공신들의 세력이 셀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선조와 달리 오로지 인조의 잘잘못을 ..
2018.07.31 -
알라딘에 중고 도서 팔기 (책정리)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서재를 갖고 싶어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는데요. 따로 서재를 만들 수는 없지만, 현재 방을 책으로 채우는 건 가능하죠.^^ 그렇게 몇 년의 시간 동안 조금씩 늘어가더니... 어느 순간 방 안이 책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책상과 책장, 책들까지... 오랜 시간 하나씩 모은 것들이라 정이 많이 들었어요. 몇 년 동안 미니멀라이프가 유행을 했습니다. 관련 책도 읽어봤죠. 하지만 쉽게 공감할 수는 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소장 중인 책을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다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심리가 많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어요. 정말 어느 날 갑자기... 책으로 꽉 찬 방 안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호흡곤란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