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Science(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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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 사용 후기 (배터리 내역 포함)
스마트폰은 누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만족도를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이 리뷰는 비전문적으로 개인적인 용도에 맞춰 작성된 리뷰입니다. 어느덧 키원을 수령하고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갤럭시s8의 서브 폰으로 쓰려 했던 계획은 예상대로(?) 무너지며 단독 메인으로 쓰고 있어요. 그렇게 일주일간의 사용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전 수치 등을 제시하는 전문적 리뷰는 하지 않습니다(사실은 못하는 거죠). 첫째. 이미 수치 등을 비교해주는 전문적 리뷰어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둘째. 프로필 소개처럼. 전 비전문적인 리뷰어니까요 ㅎㅎ 세 번째. 실사용 하면서 느끼는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리뷰들은 의외로 별로 없더군요. 그렇게 핑계부터 대면서 리뷰를 시작합니다. 1...
2017.06.19 -
블랙베리 키원 힐링쉴드전신보호필름 부착
그립감 때문에 케이스 착용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이전의 다른 기기들도 마찬가지였죠. 키원도 역시 케이스를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홍콩폰에서 주문하면서 바로 외부보호필름을 구입했어요. 홍콩폰이 취소하고 언락모바일로 재구입하는 바람에 필름만 먼저 오게 됐죠. 제가 선택한 제조사는 힐링 실드입니다. 선택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저주받은 똥손인 제게 부착점은 필수에요. 가까운 부착점 있는 브랜드가 힐링 실드. 그래서 샀어요. ㅎㅎ 액정을 제외한 부착면입니다. 실제 뜯어보니 굉장히 어렵겠더라구요. 부착점 사장님도 보통 10분 걸리는데요. 키원의 경우 30분가량을 작업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무광 제품이고, 자세히 보면 체크무늬가 있습니다. 이전과 같아요. 부착점 사장님이..
2017.06.16 -
마약 같은 녀석, 블랙베리. 지난 기기들, 다섯 번째 BB, 키원
다섯 번의 구입, 네 번의 매각. 마약 같은 나의 블랙베리들. 어느덧 다섯 번째 블랙베리 기기를 구입했습니다. 매번 비비를 사고팔 때마다 다짐을 하곤 합니다. '다시는 블랙베리를 사지 않으리!' 그리고 망각의 동물, 인간인 저는 또 사게 되죠. 마약 같은 녀석, 블랙베리. 첫 번째 비비. 볼드 9900입니다. 처음 블랙베리를 알게 된 계기는 Q10 루머 때문이었어요. 그 루머 사진을 보고, '이건 뭐지?' 하고 악의 구렁텅이에 발을 담그게 된 거죠... 당시에는 출시가 제법 멀었기 때문에, 구구로 눈을 돌리게 됐습니다. 허름한 중고 기기를 구입한 후 하우징 업체로 가져갔어요. 진리의 검빨로 하우징을 하고 쓰기 시작했죠. 대부분 처음 비비를 쓰는 사람들처럼. 저도 자기합리화를 열심히 합니다. '이 정도면 ..
2017.06.15 -
블랙베리 키원 개봉기
오전 11시. 오매불망 기다리던 페덱스 기사님이 오셨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오셔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 대접 못했네요...ㅠㅠ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개봉을 시작합니다. 이전 기기들과는 다르게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일 뿐일까요? ㅎㅎ 박스를 개봉하고 구성품 확인한 후 나머지는 밀봉(?)합니다. 갤럭시s7엣지, 노트7, 갤럭시s8까지 쓰다 보니. 삼성 급속 충전기가 몇 개 있습니다. 쓸 수 있을까 싶어서 비교해보니 똑같네요. 충전기는 이 녀석들로. ㅎㅎ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와... 와... 와... 와... 와... 와.....
2017.06.14 -
블랙베리 키원 언락모바일 구입기
위시리스트에 있던 키원. 블랙과 실버의 투톤이 계속 신경이 쓰여서 구입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 국내 정식 발매 루머가 나왔죠. 무려 올 블랙! 주폰으로 쓰려던 계획은 없었기 때문에 램과 저장 업그레이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요. 올 블랙이라는 점은 매우 두근거리게 하는 소식으로 당장의 뽐을 잠재울 카드였죠. 하지만. 루머의 소스가 오직 국내 비비 카페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일 뿐이라는 점이 신경 쓰였어요. 아무리 빨라야 연말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자기합리화가 시작됩니다. 국내 정식 발매 루머가 나온 후. 두 번의 결제. 그리고 취소했었는데요. 결국! '굳게 마음을 먹고' 세 번째 결제를 합니다. 홍콩폰에서 구입을 했어요. 딱 하루 차이로 물량 확보에서 며칠 후 배송으로 바뀌었었죠. 며칠 참자. 하고..
2017.06.12 -
갤럭시탭s3 활용기 (태블릿 활용기)
아이패드가 출시되며,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기기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승승장구하던 태블릿은 스마트폰이 대형화 되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애매한 포지션인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처음 사용한 태블릿은 아이패드2였습니다. 활용도로 인해 필요해서 구입했던 것이 아니라, 순전히 호기심으로 구입을 했었죠. 그리고 지금 태블릿은 제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기기가 됐습니다. 그렇다고 모두에게 필요한 기기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아닙니다. 시장에서도 애매한 포지션이듯, 개인별 사용자에게도 활용도가 갈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작성하게 된 포스트입니다. 물론 제가 태블릿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능 중 일부를 사용하지만, 개인적인 태블릿 활용도를 소개함으로써 혹시라도 태블릿 활용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2017.05.20 -
스태들러 노리스 디지털 펜 구입 & 개봉기
갤럭시탭s3를 구입하고 눈여겨 본 액세서리가 있었는데요. 바로 스태들러 노리스 디지털 펜이었습니다. 이유야 많았지만, 전 그림이나 디자인보다는 PDF 파일에 필기를 자주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 s펜 버튼이 자꾸 눌려서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스태들러 펜 디자인도 이뻤지만, 버튼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출시 문의를 하다 커뮤니티에 일부 삼성디지털플라자 매장에 깔렸다는 글을 보고. 지역 매장에 문의를 했습니다. 입고된 건 없고, 해당 모델 코드를 알면 조회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 삼성전자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자기들은 안내 부서라 모르고,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번호를 알려주더라고요. 다시 전화. 여기서는 아직 입고되지 않았기에 코드를 알 수 없다며, 서비스센터 번호를 ..
2017.05.19 -
갤럭시s8 꾸미기 (테마&디자인스킨)
갤럭시s8. 예약 구매, 실 사용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갤럭시노트7의 사건으로 인해 삼성에서 이를 갈고 만들었다는 s8 모델. 다행히(?) 배터리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엉뚱하게도 다른 문제들이 빵빵 터지고 있죠? 만족하며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많이 안타깝습니다...ㅠㅠ 하지만 오늘은 그런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에요^^; 갤럭시s8은 출시한지 한 달여가 지난 폰이기에. 굳이 사용기 등을 남기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었습니다. 비전문적으로 쓰는 글들이기에 더더욱요. ㅎㅎ 그래서 전 기기 꾸미기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두 가지로 나누어서 외부와 내부로 얘기해보겠습니다. 1. 외부 (디자인스킨) 생폰의 그립감을 제대로 맛본 사람이라면 그 맛을 잊기 쉽지 않죠...
2017.05.12 -
첫 안드 태블릿. 갤럭시탭s3 사용기 (배터리 내역 포함)
아이패드2,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1, 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 프로 12.9, 아이패드 프로 9.7 사용 후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이에요. 지극히 개인적 기준에서 작성한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1. 외관 사이드와 후면이 경사지게 라운딩 연결된 디자인이었던 아이패드와 달리 각진 디자인입니다.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후면 글라스 채택은 보기엔 이쁘나 실사용시 지문 덕지덕지 묻는게 폰보다 크기가 커서 더 더러워 보이는 단점이 있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제조사 로고 있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후면 사과 모양도 싫어해요^^;; 이번 갤탭s3 후면은 이해하지만. 전면 삼성로고가 굉장히 거슬리더라구요.....;;; 디스플레이. 와우. 폰에서는 몰랐던 아몰레드의 진면목을 보게 된것 같습니다. 스티커같은..
2017.05.11 -
갤럭시s7 엣지 팝스킨 두번째 디자인.
첫번째 라스트 오브 어스 디자인보다 훨씬 일체감이 좋다.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