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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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검빨! 매혹적인 레드! 갤럭시노트10 개봉 & 초간단사용기 (리뷰/후기)
갤럭시탭A8.0 2019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노트10 구입에 대한 의사는 사실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올인원 제품인 노트10 매력을 잊은 건 아니었죠^^; 사전 예약 기간 살짝 흔들려서 예약을 걸었었지만 어떻게 잘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 모든 인내를 무너뜨린 건 다름이 아니라 바로 노트10 레드 실물이었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리뷰입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사전 예약이 끝나고 주문을 했습니다. lte 요금제를 계속 쓰길 원해서 자급제 구입을 고려했어요. 하지만 레드 색상은 kt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기에 kt샵에서 구입을 진행했습니다. 마침 약정도 끝난 시점이고, 곧 lte도 3g처럼 팽당하지 않을까 싶어 겸사겸사 좋..
2019.09.04 -
갤럭시탭A 8.0 2019 with S-pen (SM-P200)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앞서 작성했던 미니4 재구입, 미니5 리뷰 포스트에서도 적었듯이 개인적으로 8인치 사이즈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냥 그 크기가 좋은 게 아니라, 당연히 그 사이즈가 주는 활용도 때문인데요. 하지만 실제 단독으로 8인치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반대로 작은 크기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지난 미니5에서 다시 프로3세대 11인치로 넘어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결국 만족을 위해서는 각각 다른 크기의 기기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 건데... 두 개 이상의 기기를 들고 다니는 것에서 오는 귀찮음. 그리고 잉여스러움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패드 미니5가 갑작스레 출시하기 전 갤럭시탭A8.0 기기에 대한 정보를 듣고 흔들렸었는데요. 출시가 늦어지면서 안 샀었죠. 그러다 미사용으로 인해 워..
2019.08.05 -
왜 지금? 아이폰8 스페이스그레이 구입 & 비교 사용기 (feat. 아이폰xs) (리뷰/후기)
올해 초부터였던가. 아이폰8에 대해 블로그 글, 기사, 광고 등이 엄청 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골드만 광고를 하더군요. 따져보니... 악성 재고처럼 남은 아이폰8 골드 색상을 처분하려고 각 통신사에서 애쓰는 것 같았습니다. 통신사와 각종 대리점 블로그, 그리고 거기서 고료를 받고 글 쓰는 리뷰어들이 주구장창 아이폰8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았습니다. 뻔한 건데... 전 우습게도 그래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거기에 아이폰8은 아이폰4s이후 모든 시리즈를 써본 제가 유일하게 못 써본 아이폰 시리즈였습니다^^;) 앞서 작성한 포스트(http://naver.me/xgUM6KAx)에서 언급했듯 갑작스러운 기변증으로 아이폰xs max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 무게로 인한 손목 통증을 참지 못하고 아이폰xs로..
2019.07.19 -
소니 노이즈캔슬링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WF-1000XM3 개봉 & 사용기 (리뷰/후기)
음향 관련 리뷰는 다른 리뷰보다도 더욱 주관이 들어갑니다. 이번 리뷰 역시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또한 매우 비전문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으며, 제품 자체와 상관없는 단순 비방 댓글 등은 답변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이어폰과 연결한 기기는 아이폰xs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니의 1세대 코드리스 이어폰 WF-1000X는 여러 이슈를 만들면서 아쉬움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소니는 M2를 건너뛰고 바로 M3로 가겠다고 발표를 했죠. 그 자신감에 흔들렸던 걸까요. 이미 파워비츠 프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다시 구입을 고민하게 됩니다. 거기에 최초 루머였던 9월이 아닌 7월 출시가 확정되면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어요. 고민의 시작은 앞서 작성한 리뷰(http://naver.me/xiA..
2019.07.12 -
그램에 당하다! 아이폰xs & 아이폰xs max (맥스) 직접 비교 사용기 (리뷰/후기)
올해 6월 초 갑작스러운 기변증으로 인해 갤럭시s10에서 아이폰xs max로 변경을 했습니다. 조금 더 넓은 화면을 쓰고자 했던 게 첫 번째 이유. 그냥 기변증이 두 번째 이유였어요 ㅎㅎ 아이폰xs max를 약 한 달간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바로 무게에요. 손목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결국 전기가 통하는 듯한 증상을 동반한 꽤 심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변경할 기기를 알아보는데요. 애플워치도 있고 하다 보니 반강제적으로 아이폰8과 아이폰xs 사이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아이폰은 아이폰4s, 5, 5s, 6, 6s, 7플러스, X, XS, XS Max였거든요. 4s 이후 모든 시리즈를 사용했었는데... 유일하게 건너뛴..
2019.07.05 -
명품 품질의 수제 가죽 시곗줄, 갤럭시워치(애플워치) OAS 스트랩(밴드)을 소개합니다!
최근 굉장히 좋아하게 된 시곗줄이 있어요. 바로 OAS 스트랩입니다. 기존에는 가죽 밴드를 잘 착용하지 않았었는데요. 이 제품은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애플워치4 처음 쓸 때 스트랩 리뷰( http://naver.me/GEQKxsva )를 진행했었어요. 그래서 추가 구입하면서 별도로 리뷰 진행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OAS 측에서 리뷰 제안을 해왔습니다. 제품 제공 후 리뷰를 해줄 수 있냐는 거였는데요. 당시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용으로 리뷰 제안을 해주신 거죠. 전 이미 갤럭시 워치용과 애플워치용 스트랩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조건 없이 리뷰 하나를 더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좋다고 소문내고 싶었던 제품이라서요 ㅎㅎ 본 리뷰는 제 돈 내고 직접 사서..
2019.06.20 -
무겁긴 무겁다! 한발 늦은 아이폰xs max (맥스) 개봉 & 간단사용기(리뷰/후기)
우선! 포스팅이 계속 밀렸습니다. 구입해서 사용하던 물품들이 몇 개 있었는데요.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밀려서 폐기를 했어요 ㅠㅠ 팔로잉 해주시는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취미로 하다 보니 업무와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주기적인 업로드가 힘드네요. 최소한 한 달에 한 개 이상의 포스팅을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사용하던 갤럭시s10. 갑작스레 기변증이 온 가장 큰 이유는 조금 더 큰 화면을 사용하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갤럭시s10 5G 모델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상단 홀 디자인이 웹툰 등에서는 그냥 검은 줄로 처리가 되는 게 영 보기 싫었거든요. 노치일지언정 아이폰은 전체 화면 처리를 하기 때문에 아이폰xs max를 선택했습니다. 큰 화면 폰을 사용하다 보면 그립감이 아쉽고, 그립감..
2019.06.17 -
선택이 아닌 필수,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3000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한 건 제가 느끼기에 올해부터인 거 같아요. 정말이지 더 이상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렌탈을 고려하다 총비용에 부담을 느껴서 구매로 돌아섰어요. 샤오미, LG 제품들을 살펴보다 삼성 블루스카이 3000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AX40N3030WMD입니다. 40㎡ 공간을 케어할 수 있어요. 기존에 있던 모델이지만, 에너지 효율등급 변경으로 모델명만 바뀌어서 18년 1월 출시로 표시되었습니다. 소비전력 40W로 효율등급은 3등급입니다. 처음에는 3개 구입을 고려했어요. 실제 생활하는 방 2개와 거실용으로 생각을 했습니다만, 거실용 제품(20평 정도)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각 방 용으로 2개를 구입했어요. 개당 249,..
2019.04.08 -
기대 이상의 가성비 태블릿. 화웨이 M5 10 개봉 & 간단사용기 (리뷰/후기)
아이패드 미니5 혹은 아이패드 미니 프로가 출시한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또 기웃거리게 됩니다. ㅎㅎ 그러던 와중에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가족의 선물용으로 인강용 태블릿 PC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원하는 조건은 많지 않았어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10인치대 화면이었습니다. 가성비 측면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중국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결국 여러 제품을 고민하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10.8인치 모델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 제품 검색하다 보니 실제 구입해서 쓴 리뷰는 찾기가 힘들 정도더군요. 국내 정발하면서 체험 물량을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전 선물용으로 직접 구입을 했습니다. 출시 초기라 에..
2019.02.11 -
애플펜슬 2세대 디자인스킨 (팝스킨)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크기 선택
1. 애플펜슬 2세대 디자인스킨 팝스킨 리뷰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하면서 디자인스킨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2세대도 기기 지원을 기다렸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올라왔습니다. 올라오자마자 주문을 진행해서 부착을 했어요. 당시 부착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1세대를 참고해서 부착을 진행했는데요. 부착 영상이 올라온 현시점에서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점이라면 1세대와 달리 2세대는 부착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서 드라이기로 눌러주는 작업을 진행해야 해요. 저 또한 조금 늦었지만, 눌러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역시 이쁩니다. 다른 기기에서는 개인 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애플펜슬에는 단연코 디자인스킨입니다!!! 2.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크기 선택 1세대 12.9인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3세대 ..
2018.12.19